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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제90회 아트엠콘서트 ‘올 댓 뮤직(All That Music)’ 개최

기사입력 : 2016년 12월 08일 21시 5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현대약품은 오는 10일 서초동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 감미로운 아카펠라로 연말 감성을 더하는 올해 마지막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한다.

문체부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아트엠콘서트는 2009년부터 시작된 현대약품의 지속적인 문화예술지원활동의 일환으로 대중들이 접하기 힘든 수준급 클래식 음악가들의 공연을 매달 선보이고 있다.

제 90회 아트엠콘서트의 주인공은 2008년 결성된 혼성 5인조 팝&재즈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다. 그 해 한국 아카펠라 대회 1위를 차지하며 인상적인 데뷔를 마친 ‘제니스’는 이후 2014년 대만 국제 아카펠라 대회에서 아시아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듬해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유럽 국제 아카펠라대회에서 팝 부문 1위, 재즈 부문 2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국내 대표 아카펠라 그룹이다.

이번 아트엠콘서트 무대에서 ‘제니스’는 자작곡을 포함해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의 명곡인 ABBA의 ‘댄싱퀸’, , 영화 <첨밀밀> OST로 잘 알려진 등려군의 대표곡 ‘월량대표아적심’, 故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카펠라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니스’는 활기찬 보컬에서 전해지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퀄리티 높은 공연과 감동, 재미를 관객에게 한꺼번에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자신들의 유럽 대회 도전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자이언트 트리>의 주인공으로 곧 스크린을 통해서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그룹 ‘제니스’는 아카펠라 실력 뿐만 아니라, 관객과의 교감, 친화력으로 요즘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아카펠라 그룹”이라며 “제니스와 함께하는 이번 아트엠콘서트에서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기며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엠콘서트 관람 등 다양한 특전과 혜택이 제공되는 2017년 메세나회원 모집기간이 이달 말로 종료된다. 메세나 회원은 별도의 비용 없이 아트엠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으며, 국내 주요 공연 초청장, 선물 제공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연간회원비 10만원에 누릴 수 있다. 회원가입 및 자세한 사항은 아트엠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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