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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작가의 맛집멋집] 왕포항 바다전망대펜션에서 외칩니다! 빌리브 미~

기사입력 : 2022년 05월 07일 23시 02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나이 들어갈수록, TV 예능 보는 게 뻔해진다. 동년배들 대화 따라가려다보니 더 트롯 아니면 낚시 찾아 보는 형편이라 그런지, 채널A 도시어부는 시즌 4 방영될 날만 목 빠지게 기다리는 형편. 그러던 와중에, 뜬금 도시어부 성지순례를 오게 되었다. 괜스레 조기 낚으러 나가야 하나 싶은 왕포에, 촬영스텝들이 묶어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는 펜션에 짐을 풀게 되었다.

어째 친숙한 앵글이 맞이해주는 바다전망대펜션에 오니, 무언가 데자뷰랄까 싶은 광경이 망막을 스치운다. 도시어부에서 본 것 같은 곳. 그런 묘한 친숙함과 동질감 등등이 드는 가운데, 펜션답게 먹꺼리 풀어놓고 고기를 굽게 된다. 지인들과 두루 한 잔 걸치기엔 모든 것이 완비된 곳. 특히나 훈연해 먹기 좋은 그릴도 있으니 금상첨화~

두런두런 시간을 보내다 고개를 들어 수평선을 보면, 이게 또 그림이다. 절벽 끝에 지어진 펜션이라 낙조든 일출이든 어째 하나같이 그림엽서 하나 뚝딱 나온다. 게다가 썰물 빠지고 난 뒤의 갯벌을 이리 럭셔리 프리미엄한 포지션에서 내려다볼 수도 있다 보니, 새삼 가족생각이 난달까 그런 곳이다. 정말 대단하다 싶은 풍경, 광경이 맨 정신일 때 몰아닥친다.

[찾아가는 길]
주소 : 전북 부안군 진서면 왕포길 45-24
전화 : 010-5505-5830
홈페이지 : www.badaview.com

▲ 방 하나 거실 하나 화장실 하나... 펜션 객실의 구성은 딱 가족 단위에 적당하다. 무슨 합숙으로 온다 해도, 펜션 다 빌리면 20~30명은 단체로 와도 될법한 규모다.

▲ 야외에서 바람 쐬며 이야기 나눌 벤치나, 여름되면 오픈한다는 수영장은, 사시사철 끝내주는 경광을 자랑하는 이곳 펜션에 또 하나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요소 정도. 보이는 바다 그 자체로도, 그냥 굉장하다.

▲ 절경에 감탄하는 건, 절벽 위에 떡 하니 자리 잡은 덕이 크다. 만조 간조 때 모두 그림같은 풍광은 기본. 여기에 갯벌체험 하는 분주함과 포구로 오가는 어선들의 바쁜 움직임 모두 여러 모로 생각에 젖게 만들어준다.

▲ 펜션이다 보니, 어지간한 살림살이 세간은 다 기본이다. 덕분에 집밥 차려 먹으며 이곳저곳 두루 구경다니기에 여러모로 편안한 곳이다.

▲ 바베큐장도 알차게 마련되어 있다. 테이블 주변으로 훈연 되는 그릴과 화목난로가 있어서 이를 이용해 이것저것 해먹는 재미가 있다.

▲ 왕포로 가는 길... 쭉 내려가면 도시어부에서 왕포항 오프닝 찍었던 곳으로 바로 내려간다. 여러모로 애청자에게는 성지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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