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7개 시장에서 3,890명의 언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통계치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저널리스트가 직면한 가장 큰 어려움은 ‘가짜 뉴스에 맞서기’(응답자 중 32%)’, ‘인력 및 자원 부족’(응답자 중 16%), 그리고 ‘줄어드는 광고 및 배포 수익(응답자 중 16%)’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널리스트가 가장 신뢰하는 콘텐츠 중 1위는 보도자료(응답자 중 76%)가 차지하였다. 기사를 쓰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콘텐츠도 보도자료(응답자 중 37%)가 1위에 올랐다.
미디어의 소셜 미디어 활용에 대해 보고서는 ‘언론인은 소셜 미디어에서 기사 피칭을 찾는 게 아니라’고 답했다. 이들은 네트워킹, 콘텐츠 홍보, 정보 조사 및 확인 용도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으로는 페이스북(응답자 중 63%), 그 다음이 트위터(응답자 중 59%)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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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알뉴스와이어 코리아의 최귀희 이사는 “매년 씨전 리포트의 주요 이슈 키워드 상위에 오르는 가짜뉴스를 걸러내기 위해 피알뉴스와이어의 대륙별 편집팀은 철저하게 내용의 진위를 파악하고 전 세계 각 국가별 보도자료 적합성에 따라 신뢰성 있는 기사를 전달하기 때문에 세계적인 뉴스통신사 등에서 70여년간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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