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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닥터 로이어’ 임철형, 소지섭 기습 공격… 예측불가 ‘충격 엔딩’ 선사

기사입력 : 2022년 06월 20일 09시 44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닥터 로이어’에서 사형수 임철형이 변호사 소지섭을 급습하는 예상치 못한 엔딩을 선사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임철형은 MBC 금토드라마 ‘닥터 로이어’에서 사형수 남혁철 역을 맡아 앞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남혁철은 6년 전, 유흥업소에서 접대 중 반석병원 의사를 살해해 사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인물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닥터 로이어’ 6회에서 남혁철은 검사 금석영(임수향 분)과의 취조 중 6년 전 살인사건 재심 청구를 위해 변호사 한이한(소지섭 분)을 불러 달라고 요구하지만, 반석병원 의사를 두 번이나 죽인 그에게 반석병원 의사 출신 한이한이 세 번째 피해자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며 단호히 거절했다.

하지만 결코 물러설 생각이 없던 남혁철은 흉흉한 눈빛으로 금석영을 똑바로 응시하며 보란 듯이 입을 쩍 벌려 수갑 찬 자신의 손목을 힘껏 물어뜯다 말리는 금석영의 목을 조르며 “당장 한이한 불러! 안 부르면 너도 죽여. 너 죽이고, 나도 죽으면 되잖아”라며 광기 어린 난동을 피우는 모습으로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렇게 남혁철과 한이한의 만남이 성사됐고, 금석영이 자리 비운 사이 남혁철은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한이한을 똑바로 응시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남혁철은 “미안해. 한 선생에겐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라고 작게 읊조리곤 팔에 한 붕대 속 미리 감춰 둔 얇고 날카로운 칼날을 든 채 순식간에 한이한을 덮치며 예측불가 몰입감을 이어갔다.

그대로 한이한의 목을 그으려는 남혁철에게 “남준환! 지금 내 목 그으면, 당신 아들도 죽어”라며 다급하게 소리쳤다. 남준환은 남혁철과 전 부인인 조정현(김호정 분) 사이에 유일한 아들이자, ‘비후성심근증’으로 위독한 상태로 반석원 VIP병실에 입원 중인 것.

아들의 이름이 언급되자 멈칫하게 된 남혁철에게 한이한은 기증받기까지 걸리는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아들이 견디지 못할 것이니, 성공확률은 낮은 수술이지만 그의 아들을 살리겠다며 힘겹게 설득한다. 남혁철은 뚫어질 듯 한이한을 응시하며 잠시 주춤하다 이내 “삼 년... 못 견디겠지... 그러니까 네가 죽어야지!”라며 절대 흔들리지 않겠다는 듯 더욱 위협적으로 한이한의 목을 그으려 바짝 칼을 들이대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그려지면서 숨 멋 엔딩을 장식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임철형의 긴장감 넘치는 폭풍 전개 속 임팩트 넘치는 핵심 인물로 맹활약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탄탄히 쌓아온 특유의 깊은 연기 내공으로 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과 차갑고도 텅 빈 눈빛까지 담아낸 섬세하고 치밀한 연기력으로 비밀스럽고 광기 어린 사형수 캐릭터 남혁철을 보다 입체력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등장만으로 예측할 수 없는 행보와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임철형이 앞으로 본격적으로 보여줄 활약에 더욱 관심이 모인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닥터 로이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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