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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K 창작 뮤지컬 사상 최고흥행 대작 ‘마타하리’, 세 번째 시즌으로 완벽한 무대 선보이다

기사입력 : 2022년 06월 21일 22시 2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2016년 초연, 2017년 재연 당시 압도적인 흥행 기록으로 EMK오리지널 뮤지컬 전설의 시작을 알린 뮤지컬 ‘마타하리’가 세 번째 시즌을 맞아 샤롯데씨어터로 돌아왔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2016년 초연 당시 3개월 연속 예매 랭크 1위, 개막 8주 만에 10만 관객 돌파, 평균 객석 점유율 90%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여기에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즈’ 올해의 뮤지컬상, 무대예술상, 여자인기상 3관왕과 ‘제1회 뮤지컬어워즈’ 무대예술상, 프로듀서상 2관왕 그리고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2017년 앙코르 무대로 돌아온 '마타하리'는 2개월 연속 예매 링크 1위와 누적 관객 20만 명 돌파를 비롯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즈’ 베스트 리바이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또 한번의 성공을 입증했다.

▲ 샤롯데씨어터에서는 ‘마타하리’ 3연을 위한 완벽한 무대를 마련했다.

한편, 2018년에는 일본 라이선스 수출이라는 한국 뮤지컬 글로벌 진출의 새 활로를 제시했다. 작품은 1800석 규모의 우메다 예술극장과 1500석 규모의 도쿄 국제포럼 C홀에서 공연되어 현지에서도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데 이어, 2021년에는 도쿄와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 극장 3곳에서 성황리에 재연하며 '마타하리'의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 완벽하게 새로운 옷을 입은 ‘마타하리’ 5년 만의 귀환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마타하리'는 초연과 재연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서사, 음악, 무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새로워진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2017년 재연 당시 EMK는 작품에 리얼리티를 부여하기 위해 마타하리가 왜 스파이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한층 더 나아가 그녀가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득력 있게 담아냈다. 이번 세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마타하리’ 이러한 리얼리티를 기반으로 마타하리가 살아있었던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특수한 시대적 배경과 극 중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세밀하게 묘사하고 마타하리를 비롯한 모든 캐릭터의 유기적인 서사와 관계성을 더할 것으로 알려졌다.

▲ 죽어도, 죽음을 앞둬도 서로 잊지 못하는 ‘사랑’이 극 서사에 담담히 흐르는 테마.

▲ 이방인에게 환상과 허영을 한 없이 안겨주던 근현대 유럽의 분위기를 무대 위에 재연했다.

▲ 냉정하기엔 너무나 뜨거운 영혼에게, 스파이 짓은 파멸로 가는 지름길에 불과했다.

한국 뮤지컬 무대 기술의 현재이자 미래로 극찬 받은 ‘마타하리’의 무대 또한 한층 더 화려해질 예정으로 관객들에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초연 무대 세트는 현실과 꿈의 경계에 있는 듯한 공간으로, 재연의 무대 세트가 그에 리얼리티를 더한 모습으로 제작됐다면 세 번째 시즌을 맞은 이번 뮤지컬 ‘마타하리’의 공연의 세트는 1차 세계대전 속으로 빨려 들어간 듯 현실감 있게 표현될 것이며 특히 풍요로움과 빛의 도시였던 파리가 전쟁으로 인해 어둠에 물든 도시로 전락한 모습을 그려내 전쟁의 참혹함, 그리고 진정한 삶의 의미와 사랑에 대한 묵직한 작품의 메시지를 한층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뮤지컬 ‘마타하리’의 안무는 사실적 드라마에 충실한 움직임을 보여 줄 예정이다. 작품 속 에서 펼쳐지는 마타하리의 안무는 전쟁의 폐허 속에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유일한 빛과 같이 화려하고 강렬하게 구성된다. 특히, 관능적인 무희로서 마타하리가 가진 섹시하고 매혹적인 모습이 배가되는 장면과 군무 장면을 통해 인물들의 내면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마타하리의 안무에서 그녀만의 아름다움과 관능미를 효과적으로 드러냄과 동시에 긴박하게 벌어지는 스파이 활동이 잘 묻어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초연과 재연 당시 프랑스의 화려한 사교계를 생생하게 재현해내며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했던 무대 또한 더욱 섬세하고 화려한 세트로 탄생한다. 여기에 서스펜스가 살아있는 다양한 무대와 소품은 마타하리의 삶을 더욱 생생하게 표현해 내며 유럽의 곳곳으로 관객을 안내할 것이다

▲ 극중 연출되는 구도와 오브젝트는 하나하나가 실제 역사에 근거한 서사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 2022 뮤지컬 ‘마타하리’ 압도적인 감동과 환희를 선물할 캐스팅 라인업

매번 감탄을 자아내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2022년 ‘레전드 뮤지컬’의 귀환을 이끌 출연진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제작사 EMK는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는 작품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고혹적이고 관능적인 춤으로 전쟁의 아픔마저도 잊게 만드는 당대 최고의 무희이지만, 화려함에 가려진 이면에는 마가레타라는 상처 입은 여인의 모습이 숨어있는 ‘마타하리’ 역에 옥주현과 솔라(마마무)가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16년 초연과 2017년 재연에 참여하며 '마타하리' 열풍을 이끌었던 옥주현이 이번에도 돌아온다. 비극적인 사랑에 빠진 전설적인 무희 마타하리로 무대에 오르는 옥주현은 새롭게 태어난 이번 시즌에서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압도적인 가창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연기력으로 뮤지컬 여제라 불리는 옥주현이 선보일 마타하리가 또 한 번의 마타하리 신드롬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실력파 보컬 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뮤지컬 무대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질 예정이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솔라는 마타하리 역으로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해 그녀의 영혼을 닮은 뜨거운 열정을 무대 위에서 불태울 예정이다. 그간 다채로운 색깔로 그녀만의 무대를 펼쳤던 솔라가 그려갈 새로운 마타하리에 기대가 모인다.

▲ 주요 배역들이 프레스콜 현장에서 한 자리에 모였다.

마타하리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남자로 화려한 삶에 감춰진 마타하리의 이면을 감싸고 사랑해주는 아르망 역에 김성식(레떼아모르), 이홍기(FT아일랜드), 이창섭(비투비), 윤소호가 출연한다.

김성식, 이창섭, 이홍기, 윤소호가 연기하는 아르망은 맑은 영혼과 올바른 신념을 가진 프랑스군 소속의 유능한 파일럿으로, 우연히 만난 마타하리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마타하리의 상처를 알게 되고 공감하며 그녀의 모든 것을 사랑하며 존중하는 인물이다. 이번 시즌에 출연하는 네 배우들은 각자의 개성이 투영된 아르망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뮤지컬 <레베카>의 앙상블로 뮤지컬 데뷔를 한 김성식은 <닥터 지바고>에 출연하며 뮤지컬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실력을 탄탄히 쌓아왔다. 그의 이름를 알린 JTBC <팬텀싱어3>에서는 뮤지컬 <라스트 키스>의 '날 시험할 순간'을 열창하며 심사위원은 물론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뮤지컬배우로 데뷔 이래 자신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온 김성식은 이번 ‘마타하리’를 통해 오랜만에 풍부하면서도 힘있는 뮤지컬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이창섭은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가진 아르망을 예고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명성황후>, <나폴레옹>,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등 지금까지 약 8편의 무대에 서온 이창섭은 그동안 완벽한 가창력은 물론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만큼, ‘마타하리’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소중한 단 하나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남자의 모습을 담아내며 완벽한 또 하나의 캐릭터를 완성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아역배우로 데뷔 이래 타고난 보컬리스트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홍기는 ‘마타하리’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뮤지컬 <그날들>, <사랑했어요>, <귀환>, <잭 더 리퍼> 등 대극장 뮤지컬을 통해 뮤지컬배우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한 그는 무대 위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매력을 더했다. 사랑을 향한 진중하고 섬세한 카리스마를 강조한 아르망을 예고한 가운데 작품 속에서 짙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마지막으로 윤소호는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이자 가장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다. 섬세한 표현력이 필수적인 소극장 뮤지컬과 안정적인 가창력이 필요한 굵직한 대형 뮤지컬을 넘나들며 그 기량을 인정받았다. 오랜 무대 경험을 통해 쌓아온 베테랑 배우답게 안정적으로 무대 위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만큼 그만의 독보적인 아르망을 만들어낼 것이다.

매력적인 외모와 기품을 겸비한 프랑스 초고위 인사이자 마타하리를 스파이로 고용한 라두 대령에는 최민철, 김바울이 무대에 오른다.

최민철은 그 동안 뮤지컬 ‘레베카’, ‘몬테크리스토’ 등에 출연해 묵직한 카리스마와 선 굵은 연기로 다양한 무대를 압도해온 만큼 이번 ‘마타하리’에서 그만의 ‘라두 대령’을 연기해낼 전망이다. 더불어, JTBC '팬텀싱어3'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그룹 라비던스의 멤버이자 대체불가 '인간첼로'라는 수식을 얻은 김바울은 뮤지컬 ‘마타하리’를 통해 이미 검증 받은 가창력과 더불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마타하리의 곁을 지키며 그녀의 의지가 되어주는 안나 역에 실력파 뮤지컬 배우인 한지연과 최나래가 더블 캐스팅됐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등 수 많은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여 활약해온 한지연과 ‘마타하리’ 초재연에서 ‘안나’ 역으로 활약한 최나래는 마타하리가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쉼터 ‘안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예정이다.

더불어, 가수/팽르베 역에는 뮤지컬 ‘엑스칼리버’ 등에서 묵직하면서도 따뜻한 감정선으로 작품에 깊이를 더했던 홍경수와 뮤지컬 ‘썸씽로튼’ 등에서 노래와 연기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를 선보인 육현욱이, 마가레타 역에는 아름다운 춤으로 관객들을 감탄시킬 김지혜, 최진이 무대에 오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 더욱 완벽해진 연출과 음악으로 다듬어진 ‘마타하리’는 국내 뮤지컬 팬들에게 또 하나의 명작으로 자리매김할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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