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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하이텍, “글로벌 초정밀 스마트 머시닝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

기사입력 : 2022년 08월 04일 18시 3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전통 기술력과 혁신이 융합된 초정밀 스마트 머시닝 솔루션 기업 ㈜대성하이텍(대표이사 최우각, 최호형)이 4일 서울여의도 63스퀘어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대성하이텍은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정밀 스마트 머시닝 기술력, 지속적인 실적 성장세,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 진출에 따른 비전 등을 겸비한 기업으로 8월 22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대성하이텍 최호형 대표이사는 “현재 대성하이텍은 2차전지 장비 핵심 부품 및 해외 향 방산 부품 등 관련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 확대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며 “기술의 고도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고부가가치 첨단 시장 진출, 상장 후 높아진 대외 신인도 등을 통해 글로벌 초정밀 스마트 머시닝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성하이텍은 지난 25년간 야마자키 마작, 마키노 등 글로벌 산업기계 메이커들에게 각종 정밀 부품을 제공하면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왔고 미크론 단위의 공차(기계 부품의 치수가 기준 치수보다 크거나 작아도 되는 한도) 만족 및 8,000여 종 이상의 제품 생산 능력을 보유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및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대성하이텍의 사업에 커다란 변곡점이 된 시기는 75년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턴 자동선반 기업 일본 ‘노무라(NOMURA) VTC’를 인수한 2014년이다. 대성하이텍은 기존 보유한 기술력과 스크레이핑, 일체형 베드 제작 기술 등 NOMURA VTC의 독보적인 기술력의 시너지 효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정밀 스마트 머시닝 기술력을 확보하게 된다.

 
스위스턴 자동선반은 초정밀 부품 반복 생산이 가능하며 무인화가 가능한 고난이도 산업 장비로 여기서 만들어지는 각종 제품들은 의료, 임플란트, IT, 전기차, 우주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 납품된다. 스위스턴 자동선반은 전 세계 10여개 사만 제작할 수 있을 정도로 고도화된 기술력을 요한다.

또 대성하이텍의 매출성장 잠재력이 큰 사업 중 하나는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및 모듈 가공장비인 ‘컴팩트 머시닝 센터’ 사업으로 2차전지 시장 규모의 확대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회사는 2018년 전기차 배터리 부품 가공에 특화된 생산성 높은 TWO-HEAD 컴팩트 머시닝 센터를 업계 최초로 양산 판매에 성공했으며, 이를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의 협력업체들에 대량으로 공급하고 있다. 컴팩트 머시닝 센터 사업의 2021년 매출액은 172억 원이었으며 매출액 기준 최근 4개년 연평균 성장률(CAGR)이 40%가 넘는 고성장을 하고 있다.

특정 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 않고 다양한 고객사 및 전방 산업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한다는 점도 대성하이텍이 지닌 커다란 장점이다. 안정적인 사업 구조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19년 수주액 645억 원, 2020년 803억 원, 2021년 1,086억 원을 기록하며 최근 3개년 수주액 연평균 성장률(CAGR)은 약 30%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신규 산업에서의 수주 및 고부가가치 아이템으로 인해 사상 최고의 수주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등 25개국 75개의 글로벌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맺고 있으며 이러한 네트워크에 기반해 신규 사업 진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대성하이텍은 향후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신규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면서 성장을 지속할 방침이다. 전기차 모터 효율을 높이는 MSO-COIL, 노트북 및 폴더블 폰 힌지, 반도체 검사용 프로브 핀, 수소차의 핵심 부품인 수소차 샤프트, 해외 향 방산 부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 라인업을 확보했으며 추후 본격적으로 양산할 예정이다.

또 첨단 산업 분야 진출에 있어 산업 기계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이미 글로벌 2차전지 기업으로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전용 제작 장비를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기차 하단의 커다란 판넬도 고속으로 가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장비를 2022년에 출시한 바 있다. 스위스턴 자동선반 관련 국내 유명 임플란트 기업으로도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국내 최고의 기업들과 지속적인 협의가 진행 중이다.

한편, 대성하이텍의 총 공모주식수는 332만주, 제시한 희망 공모가 밴드는 7,400원~9,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약 246억~299억 원 규모다. 8월 4일~5일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8월 9일~10일 청약을 거쳐 8월 22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 대성하이텍 IPO 일정(예정)

증권신고서(정정) 제출 : 2022년 7월 15일
수요예측 : 2022년 8월 4일 ~ 8월 5일
청약 : 2022년 8월 9일 ~ 8월 10일
코스닥 상장(예정) : 2022년 8월 22일
공모(예정)주식수 : 3,322,560주
주당공모가액 : 7,400원 ~ 9,000원
공모예정금액 : 246억 원 ~ 299억 원
상장(예정)주식수 : 13,278,546주
예상 시가총액 : 983억 원 ~ 1,19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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