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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텍, 인더스트리 4.0 포럼 성황리에 마무리

기사입력 : 2016년 12월 22일 15시 59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어드밴텍(지사장 정준교)은 12월 21일(수),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어드밴텍 인더스트리 4.0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드밴텍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LG CNS, SAP, 셈텍, ARM, IBM, 달리웍스, 엔키아, 필드솔루션에서 참여를 하여 제조공정 혁신에 대한 공동의 주제로 발표를 해주었다.

특히 스마트공장 추진단과 카이스트에서 참여를 하여 인더스트리 4.0의 국내 동향 및 학계의 표준화 연구 진행 사항에 대해서 공유를 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자동화, 제조혁신 분야의 SI, 제조, 솔루션 개발 기업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을 하였으며 포럼 내내 참석자 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문한 어드밴텍 글로벌의 Chaney Ho (채니 호) 부회장은 오전 기조연설에서 “독일, 미국, 중국 등의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도입된 Industry 4.0 컨셉은 그 나라의 미래 발전상을 변화시키고 있다”면서 “한국에서도 이와 같은 전세계적인 흐름에 맞춰 동참함으로써 스마트 제조 혁신으로 변혁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또한 “Industry 4.0과 같은 어떤 시대의 큰 기조는 한 기업의 움직임으로는 원하는 성과를 이룰 수 없다”면서 “공동의 목표를 가진 파트너 사들과의 긴민한 협업 체계를 구성하고 미래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제조 혁신의 실현이 가능할 것이다”고 했다.

이번 포럼은 단순히 각 업체가 세션 발표를 하는 것에서 벗어나 공동의 주제를 가진 기업들이 그룹으로 발표하는 패널 토의로 구성하여 내용을 주제에 맞게 전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어드밴텍 정준교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시장에서도 인더스트리 4.0에 대한 관심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 파트너사, 고객사 등과 더욱 견고히 협업하여 관련 시장을 발전 시키도록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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