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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2022 프로그래머 강력 추천작 7편 공개

기사입력 : 2022년 09월 27일 10시 06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 BIAF 김성일 수석프로그래머가 BIAF2022 놓치면 안 되는 애니메이션 7편을 강력 추천한다. 모두 국내 첫 공개작으로 BIAF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1. 나타지마동강세

악의 환생으로, 태어나자마자 3년 후, 천겁을 맞고 사라져야 할 운명을 타고난 나타는 마을을 혼란에 빠트려 사람들의 미움을 사게 된다. 세상에 파멸을 가져올 운명을 짊어진 나타의 마지막은 과연... 누구나 제목을 들어본, 중국 박스오피스 1위의 최고 화제작.

2. 이 세상의 (그리고 다른 세상의) 한구석에

스즈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열여덟 살, 혼기가 찬 스즈는 이웃 마을 쿠레에 사는 슈사쿠와 결혼한다. 살림에 적응해 갈 무렵, 군항 쿠레엔 태평양 전쟁의 그늘이 드리우고 스즈의 삶은 전쟁의 여파로 무너져간다. 지브리 출신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 연출, 168분이 짧게 느껴진다.

3. 나의 결혼 이야기

태어나서 어른이 되기까지 여자 주인공 젤마의 다양한 연애와 결혼, 삶을 보여주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첫 장편 <락스 인 마이 포켓>에 이어 시그네 바우만 감독 특유의 블랙 유머가 음표+느낌표로 함께 어우러졌다.

4. 북쪽 나라에서

<마운틴 헤드>로 아카데미 단편 노미네이션 감독인 야마무라 코지 첫 장편 애니메이션. 이미지에 집중하는 무성영화처럼 움직임의 아름다움을 증명하는 펜 드로잉으로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떠도는 북쪽 나라 어디론가의 여행.

5. 나욜라

나욜라는 2살 난 딸을 남겨둔 채 남편을 찾아 전장으로 가고 생사의 경계를 넘나든다. 남겨진 딸 야라는 할머니 렐레나의 돌봄으로 자라나 경계와 억압이 일상화된 앙골라의 잿빛 도시에서 저항의 랩을 하며 자유를 꿈꾼다. 흥겨운 리듬이 오히려 애잔하다.

6. 퀀텀 카우보이

프랭크와 브루노가 수상한 여인 린드를 만나 시공간의 서부 애리조나를 여행하는 SF 애니메이션+실사가 결합한 작품. 누벨바그의 여신 안나 카리나의 마지막 작품으로 선댄스 키드 제프 마슬렛 감독, 릴리 글래드스톤 주연, <스크림> 데이비드 아퀘트가 출연 및 제작했다.

7. 은빛 새와 무지개 물고기

꿈과 현실을 오가는 레이 가족의 어지러운 가족사가 어린 지아치의 시선을 통해 앨범을 넘기듯 다섯 개 장으로 요약된다. 혼란한 중국의 모습을 비비드한 색감의 클레이 스톱모션과 잿빛 기록사진의 컷아웃 콜라주로 표현했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2022는 10월 21일(금)부터 25일(화)까지, 5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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