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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작가의 맛집멋집]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한국 최초 엠갤러리 브랜드 호텔 그랜드 오픈

기사입력 : 2022년 10월 10일 11시 3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아코르의 프리미엄 컬렉션 브랜드 엠갤러리 호텔인,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가 지난 10월 6일 공식 개장하였다. 호텔이 들어선 지역 고유의 이야기와 컨셉으로 디자인된 엠갤러리 컬렉션은 세계 각지에서 팬덤을 키워갈 정도로 개성이 뚜렷한 브랜드. 이제 한국에서도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가 현대적인 한국의 디자인과 서울의 상징인 한강의 모습 담아냈다.

‘마포나루’라는 옛 지명에서 영감을 받아 작명된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는 총 196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으며 호텔을 감싼 도시 자연을 디자인과 스타일로 풀어냈다.

▲ 호텔 전후면 중 한경변으로는 계단으로 조성된 행인 출입구가, 뒷편으로는 차량 출입구가 배치되어 있다. 들어서면 G(Ground). 여기에서는 컨시어지와 카페, 두 구역으로 나뉜 엘레베이터가 있다. 컨시어지 쪽 엘레베이터는 외관을 보며 오르내릴 수 있는 개방형이며, 2층 행사장 공간과 20층 로비 등 객실을 제외하고 오가는 기능을 맡는다.

▲ 로비에서 볼 수 있는 전경이 참으로 빼어나다. 밤섬과 한강, 강변북로를 모두 조망할 수 있으며, 서울에서 노을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장소다.

과거 마포나루는 예로부터 아름다운 강변 경치에 감탄한 시인, 화가 등 예술가들이 영감을 얻기 위해 찾던 명소. 자연의 아름다움과 한국 문화의 예술적인 뿌리를 호텔에 담아내며 고객들이 이곳에서 과거 예술가들처럼 시적인 영감을 발견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케팅 콘셉트를 풀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로비와 레스토랑 등지에서 한 눈에 보이는 ‘밤섬’은 준설 이후 8배 가까이 더 넓어진 강인한 생명력과 에너지를 방문객들에게 전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바이오 필릭 디자인을 적용한 인테리어는 고객과 자연의 친근한 연결을 돕는다. 모던한 외관과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내려다 보이는 전면 유리창, 고객과 한강의 물결을 연결하는 전망, 자연스럽게 빛과 석양이 실내로 흘러 들어와 물들이는 장면 등은 자연과 연결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수여한 녹색건축인증은 환경에 기여하고자 하는 호텔의 노력을 보여준다.

또한, 호텔 입구에는 거대한 규모의 최정화 작가의 작품 “세기의 선물”이 예술 애호가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20층 메인 로비에는 또 다른 거대 설치 미술이 자리한다. 알루미늄 블라인드를 활용해 만든 양해규 작가의 “창공해로”는 과거 수상교통의 중심지였던 마포나루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작품이다.

▲ 야외수영장은 인피니티 풀 형태로 조성되어 있으며, 실내에도 더 넓은 면적과 아동용 풀을 제공한다. 로비보다 더 조망이 뛰어난 곳인데, 대표적으로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 바지선이 한 눈에 보일 정도. 한편, 시내 조망인 곳에는 피트니트 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레저 공간은 마음을 돌보고 라이프 스타일에 균형을 실어줄 수 있는 곳으로 구성됐다. 특히,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인피니티 풀과 실내 수영장은 그 자체로 도심 속 완벽한 휴식을 제공한다. 실내 수영장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과 거울 소재의 인테리어가 만나 물과 빛이 이루어 내는 하모니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호텔은 또한 체련장과 사우나 갖춰 고객이 편안한 힐링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호텔의 2층은 미팅과 이벤트를 위한 전용 시설로 비즈니스 미팅, 웨딩 등 다양한 행사를 유연한 공간 연출과 섬세한 서비스로 완성한다. 나루 볼룸에 자리한 대형 미디어 월과 주방팀이 정성껏 준비한 메뉴는 모든 이벤트가 보다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되도록 돕는다.

▲ 2층은 행사를 위한 전문 공간들이 배치되어 있다. 그랜드볼룸과 소회의실, 비즈니스 센터 등이 모여 있으며, 로비는 웰컴 리셥션이 가능한 넓은 공간과 코트룸 등이 마련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호텔은 마포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 마포대교 남단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우수한 접근성으로 편리하게 호텔에 도착하면 자연과 닮은 인테리어가 미팅 참석자들로 하여금 부드러운 환경에서 집중도 높은 행사 참석을 가능하게 한다.

호텔은 대연회장인 나루 볼룸을 비롯해 4개의 중, 소 규모의 연회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연회장은 모두 호텔 2층에 자리해 편리함과 집중도 높은 이벤트 기획 및 진행을 가능하게 한다. 넓은 미팅룸 포이어는 리셉션이나 커피 브레이크 등 행사의 특성에 맞는 높은 활용도를 가지고 있다.

나루 볼룸은 1과 2로 구성되며 연출하고자 하는 행사의 규모에 따라 나루 볼룸 1 & 2로 합쳐서 이용 가능하다. 9미터 너비의 대형 LED 미디어 월은 연출력을 높여주고, 미팅 시에는 집중도를 높여준다. 볼룸 외부로 연결된 테라스 가든은 행사 중간에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한편, 가든 자체로 숲 속에 있는 듯한 행사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총 491.91 sqm 규모, 최대 28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라운드 테이블로 24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갤러리 1, 2, 3, 4는 전면 유리창을 갖춘 소연회장이다. 갤러리 1과 2, 갤러리 3과 4가 서로 연결되며 중간 규모의 미팅을 가능하게 한다. 갤러리 1 & 2는 112.25 sqm로 최대 6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갤러리 3 & 4는 131.62 sqm규모로 최대 105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갤러리 3과 4에서는 강변북로의 활기찬 모습을 눈 높이에서 볼 수 있어 색다른 전경을 선보인다. 갤러리 룸은 모두 자연채광과 함께 내추럴한 인테리어 소재 및 색상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에서의 결혼식은 전문가로 구성된 웨딩팀이 상담부터 결혼식 이후까지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루 볼룸에서의 대규모 예식은 물론, 갤러리에서의 소규모 웨딩 등 다양한 규모의 예식이 가능하다. 신랑신부의 요청에 따라 모든 콘셉트는 맞춤형으로 데커레이션이 가능하며, 숙련된 플로리스트들이 연출 기획과 세팅을 돕는다. 대형 미디어 월을 활용한 식전 영상 및 2부 연출은 호텔 나루에서의 웨딩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무엇보다, 국내∙외 특급 호텔에서 탄탄한 경험을 쌓은 셰프팀이 준비한 웨딩 메뉴는 신랑신부는 물론 참석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한다.

보다 프라이빗한 행사는 2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부아쟁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Private Dining Room: PDR)에서 가능하다. 서울의 스카이라인과 한강의 전망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부아쟁의 PDR은 각각 14명과 1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합치면 24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돌잔치, 가족연, 약혼식 등 나만을 위한 기념일을 축하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한편,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는 개관을 기념해 두 개의 특별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굿 무드 패키지 (Good Mood Package)는 디럭스 리버 객실에서의 1박과 레스토랑 부아쟁에서의 조식, 라운지 & 데크에서의 칵테일 2잔, 오후 2시까지 늦은 체크 아웃을 포함한다. 패키지는 2인 기준 37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굿 푸드 패키지 (Good Food Package)는 디럭스 리버 객실 1박, 레스토랑 부아쟁에서의 조식 및 스파클링 와인2잔이 포함된 5코스 저녁 식사, 오후 2시까지 늦은 체크아웃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2인 기준 494,000원부터이다. 두 패키지 모두 마포 에이트의 시그니처 커피 드립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Hotel Naru Seoul – MGallery)]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8, 04176
전화: 02-6410-1000
웹사이트: hotelnaru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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