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14일, 2016 가을•겨울(F/W) 시즌 침구 트렌드를 반영한 하반기 주력 상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브자리는 지난 5월 30일부터 나흘간 이브자리 본사에서 진행된 신제품 품평회를 통해 2016 가을•겨울 시즌 제품으로 총 250여 종의 침구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모던한 디자인에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우드’, ‘티파니’, ‘플랑플랑’이 주력제품으로 선정됐다.
특별히 이번 시즌에는 고객 좌담회 등을 통해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 반영, 전체 디자인 중 모던 비중을 7% 이상 높이고 친환경 소재를 다양화했다. 또한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침구와 어울리는 소품 라인도 확대했다.
‘우드’와 ‘티파니’는 그레이, 블랙, 화이트 등 모노톤의 조화가 모던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티파니’는 양면 다른 디자인으로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연출 가능할 뿐 아니라, 소품 3종세트인 티파니 베드러너¹, 티파니 샴쿠션, 쿠잉 양모 슬리퍼를 함께 매칭해 모던 인테리어를 쉽게 완성할 수 있다. ‘플랑플랑’은 잔잔한 플라워 패턴이 특징인 제품으로, 화사한 신혼 침실 연출이 가능하다.
건강한 잠자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능성 침구 라인도 강화했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이브자리 ‘의사추천 베개’ 라인의 월 평균 실제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이상 신장하는 등 기능성 침구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품평회에서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기능성 침구를 선보였다.
특별히 이번 시즌은 신체 변화로 수면의 질이 낮아지기 쉬운 임신부를 위한 기능성 침구 패키지를 선보였다. 좌측 수면에 도움을 주는 ‘의사추천 베개(측면용)’을 비롯해 허리 통증 완화를 돕는 ‘스콘 바디베개(L자형/나선형)’, 체압을 분산시켜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라이젤 타퍼요’, 흡습발산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친환경 ‘베리양모 이불’을 임신부 맞춤 제품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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