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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내달 코스닥 상장... 아시아 최대 종합 키즈 플랫폼으로 도약 포부

기사입력 : 2022년 11월 15일 16시 16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3D기반 키즈 패밀리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기업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는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키즈 지식재산권(IP) 기반 사업에 대한 비전과 성장 전략을 밝혔다.

김수훈 SAMG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SAMG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자사 지식재산권(IP) 경쟁력을 여러 차례 입증하면서 글로벌 팬덤을 확보했다. IP 기반 애니메이션 외 완구, 패션, 게임, 교육, 테마파크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모두 직접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도 내재화했으며 글로벌 메이저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콘텐츠 시장에 진출 중”이라며 “코스닥 시장 입성을 계기로 글로벌 콘텐츠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아시아 최대 종합 키즈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수훈 SAMG 대표가 인사말을 맡았다.

▲ 최재원 SAMG 대표가 프레젠테이션을 맡았다.

SAMG는 지난 2000년 설립된 3D 기반 디지털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국내 최다 3D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과 최대 규모의 자체 IP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유럽과 중남미 시장에서 인기를 끈 ‘레이디버그’ 시리즈를 공동 제작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20년 이상 자체 구축해 온 기술력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미니특공대’, ‘캐치! 티니핑’ 시리즈와 ‘슈퍼다이노’ 등 수준 높은 콘텐츠를 탄생시켰다. 지난해에는 K-POP 컨셉의 디지털 아이돌 ‘룰루팝’을 선보이며 계속해서 경쟁력 있는 IP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자사 뉴미디어 채널을 직접 운영해 해외 팬덤을 확보하며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현재 유튜브(Youtube) 채널 총 구독자 수는 4,000만 명을 넘어섰고, 글로벌 뉴미디어 전체 조회 수는 500억 뷰를 기록하고 있다.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진출을 위해 소니 엔터테인먼트와 유럽 최대 미디어 그룹인 데아 플라네타를 비롯해 유수의 글로벌 메이저 엔터 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SAMG는 이들 기업을 통해 현지에 자사 콘텐츠와 MD가 동시 론칭되는 구조를 만들었으며 앞으로 ‘직접 수출’ 방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키즈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다.

▲ 창업 당시부터 이어져 온 애니메이션 사업부문에 더해, IP 기반 각종 비즈니스들을 접목하며 20년 이상 사업모델을 다져왔다.

▲ 지난 2015년 ‘레이디버그’ 합작사업의 교훈을 바탕으로, 직영 또는 자사가 과반 이상 권리를 확보하는 전략이 두드러지는 특징.

SAMG는 다년간의 키즈 콘텐츠 IP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임, 패션, 화장품, 식음료(F&B), 자사 전용 OTT, 키즈 테마파크를 비롯한 공간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직접 사업 방식을 채택하며 IP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와 삼양 등 메이저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어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는 최소화하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22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한 319억 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인 384억 원에 근접한 성과를 올렸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 및 시장 확대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

SAMG의 총 공모 주식 수는 175만 주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21,600~26,700원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약 378억 원~467억 원을 조달한다. 이달 11월 17일~18일 양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4일~25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일은 12월 6일이며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 키즈 & 패밀리 로열티 프로그램의 기반으로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다.

▲ IP 소유를 바탕으로, 주요 파트너들을 투자자로 합류시켜 공동운명체 성격의 파트너 라인업을 구축한 전략이 업계 이목을 집중시키는 중이다.

한편,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는 2000년 설립 이후 <미니특공대>시리즈, <캐치! 티니핑>, <슈퍼다이노>, <룰루팝>등 수준 높은 3D 애니메이션과 메타버스 콘텐츠를 기획, 제작한 국내 대표 ‘키즈-패밀리 콘텐츠 기업’이다.

SAMG는 애니메이션 및 완구 기획과 제작, 캐릭터 라이선싱 및 머천다이징, 글로벌 배급 사업 및 극장배급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2014년 런칭 이후 현재까지 5개 시리즈를 방영하며 국내 대표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으로 우뚝 선 <미니특공대>와 2020년 첫 방송 이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캐치! 티니핑>, 이용자들이 가상세계에서 직접 아이돌을 육성하고 데뷔시킬 수 있는 메타버스 아이돌 세계관 <룰루팝>, 아시아를 넘어 중남미, 유럽에서 압도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미라큘러스 :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시리즈가 있다.

2022년 3월 첫 방송을 시작한 <슈퍼다이노>는 ‘공룡’과 ‘구조대’ 컨셉을 접목해 아이들이 공룡에 대해 쉽게 배우고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콘텐츠로, 국내 론칭 이후 4월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등 글로벌 콘텐츠로써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총 구독자수 4,000만명을 돌파한 SAMG의 유튜브 채널에서 자사 IP를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뉴미디어 시장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중국 텐센트, 유쿠, 아이치이 등 대표 동영상 플랫폼에서 누적 조회수 290억 회를 기록 중이며 캐치! 티니핑은 2021년 10월 넷플릭스 론칭 후 4일 만에 국내 키즈 부문 1위에 랭크, 호주와 북미 넷플릭스에서 각각 5위와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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