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파스’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지닌 만큼 사계절 프랑스의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특징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블랙 & 골드 색상의 대관람차 트레이와 함께, 파리의 에펠탑 인근의 반짝이는 회전목마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화이트 & 골드 색상의 새로운 회전목마 트레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핑크빛 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르 구떼’는 5가지 디저트와 4가지의 세이보리로 구성되어 있다. ‘체리블라썸 리 오 레’, ‘오렌지블라썸 파운드케이크’를 비롯한 디저트와 ‘게살 비트 크레페’, ‘고트 치즈 & 체리 마카롱’을 포함한 세이보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환상의 조화를 보여줄 르 구떼 이용 고객 한정으로 제공되는 ‘소피텔 시그니처 블렌딩 티(4종 중 선택 가능)’로 풍미와 향기를 배로 느낄 수 있다. 여유로운 석촌호수를 바라보며 르 구떼를 즐기는 순간, 마치 벚꽃잎이 흩날리는 에펠탑 앞의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목마를 연상케 해 보다 로맨틱한 시간을 선사한다.
르 구떼는 2인 기준 10만원이며, 매일 오후 12시, 오후 2시 30분, 오후 5시 세 타임에 걸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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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메종’에서는 프랑스 현지인들이 봄에 즐겨먹는 정통 음식을 기반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 미모사와 영양분이 풍부한 아스파라거스를 활용한 ‘미모사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2인 이상이 쉐어링 하기 좋은 메인 메뉴로는 ▲부드러운 프랑스식 가자미 구이 ‘가자미 뫼니에르 등 다채로운 이색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미오’도 건강과 활기를 더해줄 봄 제철 요리인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춰주는 키틴의 풍부한 함유를 자랑하며, 겉바속촉 식감이 일품인 ‘활대게 멘보샤’ ▲원기회복을 촉진하는 죽순, 풍미 가득한 ‘금태 생선 & 우니 소스 솥밥’ ▲셰프의 메뉴 설명과 함께 테이블에서 바로 썰어주는 아나고를 바로 맛볼 수 있는 ’봄 채소 & 아나고 텐푸라 솥밥’ 등 입안 가득 퍼지는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정하봉 식음 총괄 이사는 “따뜻해지는 봄 날씨 맞이 제철 재료로 만든 창의적인 메뉴로 입맛을 돋우고 활력을 채우며,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시즌 신메뉴 개발에 노력을 기울였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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