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완연한 봄과 함께 3월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미팅파티 ‘Beginning of love(비기닝 오브 러브)’는 가연 노블레스 서비스에 가입된 정회원 16명을 초대하는 행사다. 오는 18일(토)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약 4시간 동안 펼쳐진다.
파티는 참가자들 간의 개인 대화 위주로 로테이션이 진행되며, 호텔 고급 코스요리와 와인, 다양한 스페셜 기프트도 준비된다. 전문 MC의 진행 하에 가벼운 퀴즈, 텔레파시 단어 게임 등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이 중간중간 이어져 어색함을 줄여줄 예정이다. 행사의 마지막은 커플 매칭 시간으로 꾸며져, 각자 매칭표를 통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파티 참석을 원한다면, 가연 홈페이지 미팅파티 페이지로 직접 신청하거나, 담당 매니저에게 참가 의사를 문의할 수 있다. 최종 참석이 확정된 회원에게는 이벤트팀에서 개별 연락을 진행한다.
특히 가연의 미팅파티는 성비가 8:8로 동일하고, 연령대가 비슷한 남녀가 소규모로 모여, 정회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가연결혼정보 이벤트팀 담당자는 “올 봄 첫 파티 이벤트인 만큼, 로맨틱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1:1 미팅 외에 특별한 이벤트를 원하는 정회원분들의 많은 문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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