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현재 유럽의 최북단에서 생산이 임박한 ‘아우디 Q6 e-트론’의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하고 있다. 엄격한 안전 규정에 따라, Q6 e-트론은 추위를 견디며 다양한 커브와 코너를 달린다.
|
SUV와 스포트백 모델로 선보이게 될 새로운 Q6 e-트론 모델 시리즈는 지속가능한 생산과 잉골슈타트 현장 인력의 향상된 숙련도, 그리고 아우디의 전동화 미래를 상징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는 탄탄한 경영 성과 지표를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커넥티드 순수 전기 프리미엄 모빌리티 공급자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아우디 그룹은 기록적인 성과로 2022년 회계 연도를 마무리했다.
아우디 AG의 최고 경영자 마커스 듀스만(Markus Duesmann)은 “우리의 ‘진보 2030 (Vorsprung 2030)’ 전략은 여러 위기 상황에서도 올바른 해답을 제공한다.” 라며 “우리는 지속가능성과 제품 디지털화 및 전동화를 체계적으로 고도화하는 데 온전히 집중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