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최상층인 32층에서 펼쳐지는 스카이라인 전망과 함께 기존 조식과 차별화된 럭셔리 파티 콘셉트의 일요일 조식 ‘하이퍼 브렉퍼스트(Hyper Breakfast)’를 새롭게 선보인다.
소피텔 서울은 일요일 조식 옵션을 프랑스 파리의 아침을 연상케 하는 프렌치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 조식’과 생동감 넘치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하이퍼 브렉퍼스트’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이퍼 브렉퍼스트는 모던 일식 스타일의 요리, 신나는 라이브 DJ, 칵테일 및 목테일을 포함해 MZ 세대의 트렌드인 럭셔리, 새로움과 즐거움 요소로 나른한 일요일 아침을 활기차게 열어줄 것이다.
뷔페는 생선 타다키, 쉘 크랩 샐러드, 연어 포케, 그린티 크루아상과 그린티 롤케이크 등 준비돼 모던 일식 요리부터 에그 베네딕트, 홈메이드 페이스트리까지 다채로움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모던 일식 레스토랑 ‘미오’의 셰프와 프렌치 셰프의 콜라보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하이퍼 브렉퍼스트의 메인 시그니처 ‘우대갈비 라멘’은 개별로 제공되며, 24시간 수비드한 깊은 풍미의 우대갈비, 미소 된장 육수 베이스와 생라멘 면이 잘 어우러지는 맛이 특징이다. 이는 소피텔이 추구하는 컬처럴 링크 (Cultural Link: 프랑스와 현지 문화의 융합)를 표현한다.
주류 및 음료 섹션에는 타임, 로즈마리 에센스와 스파클링 와인을 섞어 만든 보타니컬한 풍미의 스파클링 칵테일 ‘재패니스 미모사’, 논알콜로는 유자를 이용해 시트러스함을 더한 ‘유자 피즈’와 달콤한 ‘말차 아이스티’도 제공해 여유롭게 음미할 수 있다.
하이퍼 브렉퍼스트는 아름다운 석촌호수의 전망의 낮과 밤의 다른 매력을 지닌 루프 바, 라티튜드32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평소에 루프 바 이용이 어려웠던 분들에게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유니크한 조식 공간으로 재구성하였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킬 라이브 DJ 퍼포먼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한편, 하이퍼 브렉퍼스트는 객실 패키지로도 만나볼 수 있는데, 럭셔리, 매니피크 또는 럭셔리 레이크 1박 (토요일~일요일 투숙), 하이퍼 브렉퍼스트 2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1시) 등 혜택이 포함됐다. 패키지 예약 및 문의는 3월 30일부터 호텔 예약과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하이퍼 브렉퍼스트는 기존의 호텔 조식 분위기의 경계를 넘어 MZ 세대를 겨냥한 럭셔리 파티 문화를 콘셉트로 새롭게 시도하는 조식이다”며 “해당 조식은 소피텔이 추구하는 예술적인 삶의 정신 ‘주아 드 비브르(Joie de Vivre)’를 어우르는 흥미로운 경험적 요소들로 구성되어 특별함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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