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YG케이플러스 모델 도병욱, 박형섭, 정용수, 이봄찬, 조환이 런던과 밀라노 남성복 컬렉션에서 활약하면서 톱모델다운 역랑을 선보였다.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은 톱모델 도병욱은 미쏘니, 돌체앤가바나, 크리스토퍼 섀넌 등 런웨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외 톱 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박형섭은 돌체앤가바나, 샬라얀, 크리스토퍼 래번 런웨이를 장악하며 세계적인 모델로서 입지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또 정용수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프라다, 페데리코 쿠라디 쇼에 오르며,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표정으로 패션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2017 S/S 컬렉션에서도 버버리 프로섬, 질 샌더, 보테가 베네타 등 빅 쇼에 이름을 올린 이봄찬은 이번 시즌에도 닐 바렛, 돌체앤가바나 쇼에 서 월드 모델로서의 역량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모델 조환 역시 지난 시즌에 이어 디젤블랙골드, 에르메네질도 제냐, 미쏘니 쇼에서 활약하며 톱 모델로서 역할을 갖추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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