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동 최대 관광박람회인‘중동관광박람회(Arabian Travel Market, 5.1~5.4)'를 시작으로, 아부다비 투자진흥청·아부다비 문화관광부와 공동 개최한 한-UAE 관광기업협력포럼, K-관광스타트업 IR(기업투자유치설명회) 및 업무협약이 진행되었고, 다양한 K-컬처를 현지인들에게 소개하는 K-관광 로드쇼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공사는‘중동관광박람회(Arabian Travel Market, 5.1~5.4)' 내 한국관광홍보관을 통해 GCC 6개국*의 주요 바이어를 대상으로 K-컬처, 의료관광, 웰니스 관광을 주제로 한 방한 관광상품을 판촉하고, 현지 업계·미디어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한국 문화를 통한 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한국관광의 밤(5.4)’을 개최했다.
* GCC(중동걸프협력기구) 6개국 :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카트라, 오만, 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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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이재환 부사장은“중동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한국 관광스타트업 IR을 통해 중동지역으로의 관광서비스 수출 계약 및 현지 국부펀드 투자유치까지 직접 이끌어냄으로써 제2 중동 붐을 관광분야가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향후 한국관광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최근 K-팝, 드라마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현지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기에 이번 K-Travel Week 기간 동안 지자체·인바운드 여행사·의료기관· 관광 및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구성된 대규모 민관협력 유치단의 활동으로 중동인들의 마음에 한국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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