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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 ‘힙합덕후’ 첫째 드림, 성덕 등극

기사입력 : 2023년 05월 29일 12시 10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하하버스'에 래퍼 넉살과 한해가 출연하는 가운데, '힙합덕후'인 첫째 드림이가 넉살과 한해를 우상으로 뽑아 이들의 만남에 기대감이 모인다.

하하-별-드소송 완전체의 가족여행 예능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가 인싸력 충만한 하하가족의 모습과 천진난만한 '하하 미니미즈' 드림-소울-송 3남매의 매력을 명랑하게 담아내며 힐링 여행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30일(화)에 방송되는 9회에서는 하하가족이 푸른 바다와 울창한 휴양림이 펼쳐진 보령에서 힐링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래퍼 넉살과 한해가 드소송 삼남매의 일일 놀이메이트로 하하가족의 버스여행에 합류한다. 여행 당시, "아빠가 랩 좀 하는 동생들을 불렀다"는 하하의 말에 평소 힙합 가수들을 유달리 좋아하는 첫째 드림이는 반색하며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드림이는 넉살과 한해가 하하버스에 올라타자마자 잔뜩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이 같은 아들의 변화를 캐치한 하하는 넉살과 한해를 향해 "드림이는 너네를 엄청 존경한다"며 '대리 고백'을 해 훈훈함을 폭발 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날 넉살과 한해는 힙합을 좋아하는 드소송 삼남매를 위해 숙소 평상에서 깨알 콘서트를 선물했다. 드림이는 실제 자신의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노래를 라이브로 듣게 되며 소위 '성덕'이 된 상황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더해 막내 송이가 깜찍한 자태로 마이크를 잡고 "드랍 더 비트"를 외쳐 분위기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힙합 스웩 가득한 넉살-한해와 드소송 삼남매의 만남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최근 득남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넉살은 이날 촬영일 기준으로 "아이가 35일 됐다"면서 "오늘 내 애 못 보고, 남의 애 보게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이에 드소송을 통해 육아전쟁의 물꼬를 틀 새내기 아빠 넉살의 모습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하하가족의 특별한 버스여행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 오는 30일(화) 저녁 8시 30분에 ENA, AXN, K-STAR를 통해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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