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항공이 2018년 올-일렉트릭 시리즈의 공식 항공사 파트너로 선정된 이후 현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인 스토벨 반두른(Stoffel Vandoorne)이 2023년 시즌 사우디아항공 글로벌 앰배서더로 지명되면서 항공사와 포뮬러 E와의 파트너십이 강화되었다. 스토벨은 사우디아항공이 첫 번째로 후원했던 ‘2018 사우디아항공 디리야 E-PRIX’에서 데뷔했으며, 현재 미국 국적의 DS 펜스키(DS Penske) 팀 소속이다.
사우디아항공 글로벌 앰배서더인 스토벨 반두른은 사우디아항공 스탠드에 올라와 사우디아항공의 'Take Your Seat' 캠페인에 참여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 레이싱 팬과 포뮬러 1 및 E를 연결하기 위해 작년에 처음 시작됐고, 스탠드 방문객에게는 스토벨이 사인한 상품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사우디아항공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인 칼레드 타시(Khaled Tash)는 "사우디아항공의 올해 자카르타 E-PRIX참여는 포뮬러 E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사우디아항공의 역사는 스포츠뿐만 아니라 혁신과 지속 가능성과도 연결되어 왔으며, 이러한 사우디아항공의 노력을 증명하는 데 있어 포뮬러 E는 최고의 파트너이다"고 덧붙였다.
스토벨 반두른은 "레이싱 팬들을 위해 평생 한 번뿐인 값진 경험을 제공하는 사우디아항공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사우디아항공이 포뮬러 E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깊고 사우디아항공과 함께 할 남은 시즌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