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메종(FAIT MAISON)
프렌치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에서는 식사 전 입맛을 돋우는 프랑스 식문화인 ‘아페리티프(Apéritif, 식전주)’를 시작으로, 프렌치 총괄 셰프가 엄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양 어깨살 스튜, 가리비 그라탕을 비롯한 이색적인 단품, 코스 요리와 디저트 등으로 여름철 입맛을 되찾을 수 있다.
특히, 방학 시즌의 자녀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디너 세트’로 여름밤을 즐거운 시간으로 가득 채우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미식 여행을 테마로 한 주말 프렌치 뷔페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é, 좋은 마켓)’에서 프랑스의 페르피냥(Perpignan)부터 니스(Nice)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지중해 해안지역의 요리를 로우 바, 프렌치 테이블, 시푸드 마켓, 셰프스 키친과 파티세리 코너 등 신선한 제철 채소, 과일, 해산물과 육류를 활용한 60여 종의 모던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에서 준비한 신선한 제철 식재료인 ‘민물장어’, ‘은어’ 등을 활용한 여름철 이색 보양식 런치와 디너를 준비했다. 생 와사비 잎으로 감싼 수비드 항정살 쌈, 1++ 한우 안심 냉 샤브과 초당 옥수수 & 민어 솥밥 등 셰프가 엄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미오만의 감각적인 요리로 무더운 여름철 기력을 채울 수 있다. 또한, 미, 오 디너 코스는 일정 금액 추가 시, ‘신의 물방울’에 소개된 에치고 츠루가메를 포함한 사케 페어링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레스파스(L’ESPACE)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에서는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특별한 풍미를 더한 프렌치 애프터눈 티 ‘르 구떼’를 제안한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만든 상큼한 디저트와 세이보리와 완벽한 페어링을 선보이는 소피텔 서울만의 ‘시그니처 티 셀렉션’도 만끽할 수 있다. 대관람차 또는 회전목마 트레이 선택의 재미와 함께 석촌호수의 아름다운 뷰를 감상하며 야외 테라스에서 햇살 가득한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호텔 셰프들의 오랜 연구와 열정 끝에 탄생한 최초의 크루아상 빙수로 색다른 풍미와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을 경험할 수 있다.
▲라티튜드32(LATITUDE32)
호텔 32층에 위치한 루프 바 ‘라티튜드32’는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직접 개발하여 여름밤을 시원하고 달콤하게 물들일 섬머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을 선보인다. 마치 부드러운 방고 빙수를 연상케 하는 ‘망고 봉봉 (Mango Bon Bon)’, 수박의 시원함과 데킬라의 스파이시함이 어우러진 ‘Soo-Pace(수-패스)’, 민트 럼 베이스, 블루베리 청과 탄산수의 조화로 청량한 버블감을 선사하는 롱 드링크 칵테일 ‘베리풀 데이 (Berryful Day)’가 포함돼 있다. 해당 시즌 칵테일은 오는 7월 3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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