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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쇼케이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샌즈 차이나가 해외 시장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다. 이는 샌즈 차이나가 마카오정부관광청(Macao Government Tourism Office; MGTO)과 마카오무역투자진흥국(Macao Investment and Trade Promotion Institute; IPIM)을 적극 지원하여 마카오에 국제 관광객을 유치하고 방문객 시장을 다각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아울러, 본 행사는 마카오의 관광산업과 경제 회복 및 ‘관광 + MICE’의 영역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된다. 샌즈 차이나는 또한 마카오 지역의 아름다움과 제품, 그리고 마카오 고유의 예술과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마카오 현지 중소기업 및 언론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싱가포르로 초청했다.
마카오 쇼케이스 오프닝 기념식은 마리나 베이 샌즈의 샌즈 엑스포 &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Maria Helena de Senna Fernandes) 마카오정부관광청장, 빈센트 유(Vincent U) 마카오무역투자진흥국 국장, 줄리아나 쿠아(Juliana Kua) 싱가포르관광청 인터내셔널 그룹 부청장, 윌프레드 웡 (Dr. Wilfred Wong) 샌즈 차이나 사장, 그랜트 춤 (Grant Chum) 샌즈 차이나 최고운영책임자 겸 상무이사, 추이 육 럼(Chui Yuk Lum) 마카오 산업 조합 회장, 티나 호(Tina Ho) 마카오 상공회의소 부회장, 폴 타운(Paul Town) 마리나 베이 샌즈 최고운영책임자, 조슬린 웡(Jocelyn Wong) 마카오 호텔 조합 회장, 퐁 손 킨(Fong Son Kin) 마카오 산업 조합 이사회장, 앤디 우(Andy Wu) 마카오 관광업 협회 회장, 폴 웡(Paul Wong) 마카오 레저관광서비스 혁신협회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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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춤 샌즈 차이나 최고운영책임자 및 상무이사는 "마카오 쇼케이스를 개최함과 동시에 투어리즘 플러스(tourism +) 콘셉트와 마케팅 전략을 뒷받침하는 샌즈 라이프스타일 플러스 (Sands Lifestyle+) 캠페인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샌즈 라이프스타일 플러스는 샌즈가 복합 리조트로서 관광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세계 문화유산, 관광 명소, 특별한 행사 등 하나의 도시로서 마카오가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요소들도 함께 홍보한다”라고 말했다. 춤 최고운영책임자는 또한 “이 캠페인은 잠재적 관광객에게 가치 있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마카오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궁극적으로 독특한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마카오를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덧붙였다.
- ‘테이스트 오브 마카오(A Taste of Mac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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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트 오브 마카오’는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로 선정된 마카오의 중소기업들이 제공하는 훌륭한 음식을 선보인다. 특히 저향원병가(Choi Heong Yuen Bakery)와 영기병가(Yeng Kee Bakery)의 마카오 전통 아몬드 쿠키, 풍부한 영양소를 가진 웡치케이(Wong Chi Kee)의 콘지(마카오식 죽) 및 국수는 놓칠 수 없는 별미다. 아울러,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가장 좋아하는 파리지앵 마카오 샐리스 베이커리(Sally’s Bakery)의 에그타르트와 베네시안 마카오의 828 카페(828 Café)의 쥐바파우(포르투갈식 돼지고기 샌드위치), 런더너 마카오에 위치한 처칠스 테이블(Churchill’s Table)에서 제공하는 고급 초콜릿과 쇼트 브레드 비스킷, 그리고 처칠스 테이블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 컬렉션을 통해 마카오의 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런더너 마카오의 세인트 레지스 바(The St. Regis Bar)에서 영감을 받은 스피크 이지 바(Speakeasy Bar)에서는 마카오의 중소기업 ‘올 맨 디스틸러리(Owl Man Distillery)’에서 만든 수제 진을 사용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마카오에서 생산되는 콤부차, 스킨케어 제품 및 힐링 젬스톤(치유용 보석) 등 웰니스 제품을 판매하는 활기찬 마켓이 열린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은 마카오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및 신진 패션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옷과 액세서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은 마카오와 싱가포르 간 이주의 역사를 조명하는 마카오 청소년 미술협회(Macau Youth Art Association) 주관 ‘비트윈 마이그레이션(Between Migrations)’ 전시를 감상할 수 있으며, 마카오 출신 아티스트 앨리 리(Ally Li)가 선보이는 곤곡(Kunqu)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체험을 통해 더욱 풍부한 방식으로 마카오를 즐길 수 있다.
샌즈 차이나의 유명 셰프들의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갈라 디너 역시 행사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다. 갈라 디너는 인기 마스터 셰프 란 밍루(Lan Minglu), 노스 팰리스(North Palace)의 셰프 켄 슈(Ken Xu), 핀 위에 쉬안(Pin Yue Xuan)의 셰프 대런 충(Darren Cheung), 지앙난 바이 제레미 렁(Jiang Nan by Jereme Leun)의 셰프 오웬 탄(Owen Tan), 라 친느(La Chin)의 셰프 벤 루이(Ben Lui), 그리고 최근 미쉐린 스타를 처음으로 수여받은 더 화이양 가든(The Huaiyang Garden)의 셰프 잭 샤오 (Jack Xiao) 등 샌즈 차이나의 유명 셰프들이 직접 참여해 화려함을 더한다. 내빈은 특별한 쇼와 함께 맞춤형으로 구성된 갈라 디너를 통해 마카오의 훌륭한 미식을 즐기는 동시에 ‘누노 로페스(Nuno Lopes)’, ‘살루트, 사 바?(Salut, ça va?)’, ‘NO.42’, 와 ‘엘라 에펠러(ella épeler)’를 포함한 마카오의 유명 또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디자인을 선보이는 프론트 로우(front row) 패션쇼를 즐길 수 있다.
- MICE & 럭셔리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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