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프론티스의 생활 밀착형 웹3.0 메타버스 플랫폼 아즈메타(a:rzMETA)는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컴프론티스는 올해 행사에서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아즈메타의 글로벌 웹3.0 시장 개척을 위한 새로운 로드맵과 팝 아티스트 앤디워홀 작품을 가상공간에 구현한 가상현실(VR) 갤러를 선보였다. 관람객은 PC와 모바일 두 가지 디바이스로 메타버스와 가상현실 갤러리를 체험할 수 있었다.
앤디워홀 라이센스를 보유한 씨피치 재단과 루돌프 버자 갤러리가 주최하는 AOD 프로젝트는 세계 유수의 전통 갤러리와 NFT 전문 기업이 협업해 현대 예술계에 전향을 이끌어 낸 NFT의 가능성을 다방면으로 모색하는 NFT 아트 프로젝트다.
아즈메타 본부 최지혁 이사는 “이번 앤디워홀 메타버스 전시회 개최를 시작으로 아즈메타는 웹3.0로의 전환 및 생태계 확장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뿐만 아니라, 이후 아즈메타에서는 자체 및 협업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니 관심을 갖고 함께 해 달라”고 밝혔다.
‘2023 메타버스 엑스포’는 국내외 메타버스, 웹 3.0, AI 업계의 종사자, 전문가, 공공기관 등 다양한 관계자가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메타버스 산업박람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본 행사는 메타버스와 생성 AI 서밋이 동시 개최돼, 생성 AI와 메타버스의 시너지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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