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Designer’(디자이너) 음악방송 활동을 화려히 마무리했다.
VAV는 8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미니 7집 ‘Subconscious’(서브칸셔스) 타이틀곡 ‘Designer’ 무대로 ‘라틴돌’의 진가를 어김없이 드러냈다.
이날 VAV는 등장부터 업그레이드 된 옴므파탈 매력을 비롯해 남성미가 가득 담긴 섹시함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한 것은 물론, 유려한 춤선과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VAV는 ‘장신돌’답게 길쭉한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자신감 넘치는 안무와 표정 연기, 그리고 절제된 섹시미까지 선보이는 등 현장을 환호로 물들였다.
이번 ‘쇼! 음악중심’ 무대는 VAV의 ‘Designer’ 마지막 무대인 만큼, 멤버들은 더욱 강력한 에너지와 함께 짜릿한 매력을 한껏 뿜어내며 ‘라틴돌’의 진가를 제대로 입증해냈다.
이처럼 최근 컴백 이후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눈부신 존재감을 남긴 VAV는 오는 9월 ‘2023 라틴 아메리카 투어’에 출격, K-POP 주역의 아우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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