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UN-NORMAL’ 무대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UN-NORMAL’(언 노멀)로 무대를 장식했다.
‘인기가요’에서 퀸즈아이는 고혹적이면서도 치명적인 ‘UN-NORMAL’ 무드 아래 춤선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펼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멤버들은 절제되면서도 부드러운 안무로 세련된 사운드를 표현,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줬다.
더불어 퀸즈아이는 ‘UN-NORMAL’을 라이브로 부르며 풍성한 보컬합을 완성해냈고, 모두가 올라운더인 팀의 색을 확실하게 보여줘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여기에 퀸즈아이는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키기도 했다.
‘인기가요’에서 중독적인 무대를 선보인 퀸즈아이의 ‘UN-NORMAL’(언 노멀)은 제목처럼 평범하지 않은 사랑의 방식을 표현한 타이틀곡으로, 퀸즈아이의 유니크한 정체성을 반영했다. 뮤직비디오도 조회수 193만 회를 기록한 만큼, 퀸즈아이의 춤선과 음색에 빠져드는 팬들이 늘고 있다.
한편, 퀸즈아이는 타이틀곡 ‘UN-NORMAL’(언 노멀)과 ‘Domino’(도미노)가 수록된 두 번째 싱글 ‘UNI-Q’(유니크)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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