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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아이뮤지엄 "홍바오 GO" 론칭 시연 행사 현장 스케치

기사입력 : 2017년 01월 25일 15시 14분
ACROFAN=김형근 | press@acrofan.com SNS
25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트릭아이뮤지엄 서울점에서는 '홍바오 GO' 론칭 시연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트릭아이뮤지엄에서 개최되는 '홍바오 GO' 행사의 론칭에 앞서 미디어에 선보이기 위해 준비됐으며, 소셜네트워크의 김두홍 운영사업본부 부사장, 마케팅 총괄 부문장 고경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바오 GO'는 AR 기반의 사진 및 영상 촬영 어플리케이션으로, 트릭아이뮤지엄의 명화관, 판타지관, 싱크로존, 워터월드관, 베스트 트릭아이 등 각 지역에 위치한 아트 작품들을 감상할 때 사용하면 다양한 효과의 AR 사진 및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감상 중 아트 작품 곳곳에 숨겨져있는 '홍바오'를 찾으면 동전 조각들을 모을 수 있다.

홍바오(紅包)는 중국에서 돈을 넣어 전달하면 복을 더한다는 뜻의 붉은 봉투를 뜻하며 보통 설에 세뱃돈을 홍바오에 담아 전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이렇게 홍바오에 담겨진 동전들을 모아 하나의 동전으로 완성하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선물로 교환해 준다.

소셜네트워크의 김두홍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맞아 중국 및 해외 관광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마련된 이색 행사로 소셜네트워크의 강점인 AR 기술을 활용해 보다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다양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홍바오 GO' 행사의 목적에 대해 소개했다.

고경 이사도 "중국에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춘절 기념 홍바오 이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중화권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해 AR 기술을 적용한 '홍바오 GO'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많은 관광객 분들이 트릭아이뮤지엄에서 신기한 AR 기술도 경험하고 선물도 받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 종료 후 트릭아이뮤지엄은 AR기술을 활용한 80여 종의 아트 작품들을 전시하는 트릭아이AR뮤지엄으로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 25일 오전, 트릭아이뮤지엄 서울점에서는 '홍바오 GO' 론칭 시연 행사가 개최됐다.

 
▲ 뮤지엄의 아트 작품을 AR 앱인 '홍바오 GO'를 이용해 감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AR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효과를 사진 또는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다.

 
▲ 관람객 참여형 전시로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 명화관, 판타지관, 싱크로존, 워터월드관, 베스트 트릭아이 등 다양한 구역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아트 작품도 다수 준비되어 있다.

 
▲ 감상 중 홍바오를 발견해 동전 조각들을 모을 수 있다.

 
▲ 동전 조각을 모아 하나의 동전으로 완성하면 다양한 선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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