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만 대표이사는 “넥스틸의 신의, 신념, 신뢰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낌없는 기술개발 투자를 통한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탑티어 종합 강관 전문 제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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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만 대표이사가 프레젠테이션을 맡았다. |
30년 업력의 넥스틸은 강관제조 및 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유정관(OCTG), 일반관(Line pipe), 송유관(Standard pipe) 기타 철강재이다. 제품의 주요 산업은 유정 굴착 및 채유에 사용되는 에너지 산업이며, 건설산업,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 여러 산업분야로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넥스틸은 대표적인 글로벌 강관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대량 공급이 가능한 아시아 최대 <대구경 26인치 설비 투자> 대형구조물 강관 생산이 가능한 <SPIRAL 설비 투자> 친환경 에너지사업 진출이 가능한 <Roll bending 설비 투자> 등 신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 투자와 기술개발을 진행하여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넥스틸은 제품 다변화 뿐 아니라 ▲미국법인설립 ▲미국 외 국가 진출 ▲국내시장 확대 등 신규 진출 지역 확대도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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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인치 이하 강관에서 강자로 자리매김한 넥스틸은 상장을 계기로 종합강관기업으로 부상을 노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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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도부터 업종 호황이 본격화됨에 따라, 설비투자 등을 위해 상장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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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재 공급과 수출에 최적화된 입지에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해외에서는 파트너, 조인트벤처 등의 형태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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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는 ‘글로벌 탑 티어 종합강관 제조 전문기업’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계획들을 수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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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이후부터 시작된 업종 호황으로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숫자들을 보여주고 있다. |
넥스틸은 2022년 매출액 6,684억 원, 영업이익 1,813억 원으로 최대실적을 만들었다. 이는 2020년 매출액 2,148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으로 3개년 대비 매출액 76.4%, 영업이익 999.7%의 상승률로 폭발적인 성장세와 뛰어난 경영성과를 보여주었다.
한편, 넥스틸 공모주식주는 7,000,000만 주이고 희망 밴드가는 11,500원~12,500원이다. 총 공모예정금액은 805억 원~875억 원으로 공모 후 예상 시가총액은 2,990억 원~3,250억 원이다. 08월 2일~3일 간 기관 수요예측 진행 후 08월 09일~10일 일반청약이 진행된다. 상장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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