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AN(티에이엔)이 와일드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15일 오후 6시 SBS M, SBS FiL ‘더쇼’가 방송된 가운데, TAN(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신곡 ‘HEARTBEAT’(하트비트)로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치명적인 섹시를 장착하고 돌아온 TAN은 이날 무대에서 절도 넘치는 칼군무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거침없는 퍼포먼스의 향연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컴백마다 작곡, 작사부터 보컬, 랩, 퍼포먼스 등 ‘올라운더’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TAN은 이번 ‘더쇼’ 무대에서도 완벽한 실력파임을 입증, 역동적인 ‘HEARTBEAT’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TAN은 멤버들 간 합이 돋보이는 칼군무를 비롯해 귀를 사로잡는 보컬, 그리고 강렬한 래핑으로 눈길을 끌었고, 한층 물오른 비주얼까지 자랑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섹시한 매력과 함께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TAN의 ‘HEARTBEAT’는 풍성한 신스 사운드와 화려한 컴플렉스트로 스타일이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사랑의 설렘을 ‘심장이 pop! 하고 터질 것 같다’라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4세대 대표 짐승돌로 치명적인 끼를 발산 중인 TAN은 컴백 이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를 포함해 일본과 필리핀 등 해외 활동 역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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