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대표이사 공대선)이 인공지능기업 마크비전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크리에이터들의 지식재산 보호 및 자사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클래스101은 지난 12월 글로벌 통합 구독 서비스 론칭 후 전 세계 크리에이터와 클래스메이트가 함께 소통하고 활동하는 플랫폼이 된 만큼 자사 플랫폼 내 다양한 분야와 국적의 크리에이터들의 경험과 노하우 등 지식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크비전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클래스101은 온라인상 불법 복제 콘텐츠 식별 및 자동 차단하는 ‘마크콘텐츠’와 이커머스•소셜미디어 등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내 복제 콘텐츠 탐지 및 제거 자동화 서비스 ‘마크커머스’를 이용해 자사 크리에이터들의 지식재산 및 클래스의 저작권 보호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마크비전의 AI 기술을 이용해 불법 복제되거나 공유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후 관리함으로써 크리에이터들의 권익을 보호할 예정이다.
특히 클래스101은 취미•머니•커리어•어학•시그니처•키즈 등 다채로운 카테고리의 약 5,000개 방대한 온라인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안심하고 자신만의 노하우와 경험, 정보 등을 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고유 콘텐츠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래스101 구현서 General Manager(제너럴 매니저)는 “클래스101은 크리에이터의 지식재산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자사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크비전과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과 자사 클래스 저작권 보호를 강화해 나가는 것은 물론, 클래스메이트에게는 보다 풍성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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