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최하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를 위한 특별 팝업스토어를 오는 18일부터 닷새간 개최한다. 중소상공인들의 상품을 온오프라인으로 선보이며 상생협력을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는 목표다.
동행축제 팝업스토어가 9월 18일(월)부터 닷새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TWUC’(툭)에서 열린다. 티몬 ‘한가위 동행축제’ 온라인 특별 기획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우수 상품들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식품·리빙·뷰티·패션 등 40개 내외로, 최대 25% 추가 할인도 전한다.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눈에 띈다. 먼저, ‘영수증 응모 이벤트’에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등을 증정한다. 또, ‘룰렛 이벤트’에서는 커피쿠폰, 그립톡, 보조배터리 등 다채로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팝업 기간에만 쓸 수 있는 ‘티몬 할인쿠폰 랜덤뽑기’도 있다. 이 외에도 즉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해 인증샷을 남기면 특별 경품을 증정하고, 추억의 뽑기, 캐릭터 솜사탕을 지급하는 등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티몬 관계자는 “중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와 제품 홍보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동행축제 맞이 단독 혜택들을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추석 연휴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지난달 30일부터 동행축제에 동참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브랜드/제품 홍보, 판매 활성화 등 판로 확장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티몬과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에는 930여 개사가 판매하는 2,400여 종의 중소상공인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이는 등 행사 기간에만 누릴 수 있는 온라인 혜택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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