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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탈리아 초청작 공개

기사입력 : 2023년 09월 18일 18시 43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다양한 장르와 예술성으로 씨네필들을 사로잡아 온 이탈리아 영화 9편이 공개된다.

난리 모레티 그리고 <행복한 라짜로> 감독의 신작부터 마르코 벨로키오의 문제작까지!
칸느-베니스-베를린영화제 화제작을 부산에서! 씨네필을 사로잡을 다양한 장르의 이탈리아 영화 9편 초청

예술성과 함께 다양한 장르와 소재로 전 세계 영화계에서 주목받아온 이탈리아 영화 9편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올해는 이탈리아의 거장 난니 모레티와 마르코 벨로키오 그리고 중견 거장의 반열에 오른 알리체 로르와커의 신작과 함께 세계 3대 영화제인 칸느영화제, 베니스영화제,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동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아이콘’ 섹션에는 총 네 편의 이탈리아 작품이 초청되었다. 먼저 <아들의 방>으로 칸느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거장 난니 모레티의 신작 <찬란한 내일로 A Brighter Tomorrow>가 부산에서 공개된다. 칸느영화제 공식 경쟁 초청작인 <찬란한 내일로>는 이탈리아 영화 산업과 정치에 관한 블랙 코미디이다. 특히 이번 난니 모레티 작품에는 한국과 소주가 등장해 부산을 찾는 관객들의 영화 관람에 소소한 재미가 더해질 예정이다. 칸느영화제와 베니스영화제 공로상 수상자인 거장 감독 마르코 벨로키오의 신작 <납치 Kidnapped> 역시 ‘아이콘’ 섹션에서 공개된다. 칸느영화제 공식 경쟁 초청작으로 이탈리아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인 <납치>는 교황의 권력에 맞서 아이를 되찾기 위한 싸움을 다루며, 교황청의 권력 남용을 고발하는 문제적 수작이다. 역시 칸느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던 <키메라 La Chimera>는 <행복한 라짜로>의 감독 알리체 로르와커의 신작으로 부산을 찾는 관객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토스카나 지역의 작은 마을에 사는 유적 도굴꾼들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죽음과 시간을 초월, 사랑을 찾아 헤매는 한 남자에 관한 낭만적인 영화이다.

로카르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던 ‘아이콘’ 섹션의 <호수의 깊은 진실 Essential Truths of the Lake>은 부조리가 판치는 필리핀 정부와 경찰 조직의 부패를 흑백 화면에 담아낸 작품이다. 필리핀과 이탈리아 합작 영화인 라브 디아즈 감독의 <호수의 깊은 진실>은 유능하지만 부패에 지친 경관이 유명 모델이자 동물 보호 운동가인 에스메랄다 실종 사건을 파헤치며 마주하는 진실을 담고 있다. 내한을 확정, 직접 부산의 관객들과 만날 이탈리아 감독들의 작품도 다양한 소재와 매력으로 영화 매니아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독창적인 영화 세계를 선보인 신인 감독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섹션인 ‘플래시 포워드’에 초청된 <끝없는 일요일 An Endless Sunday>은 올해의 발견으로 평가받고 있다.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작인 <끝없는 일요일>은 로마 외곽에 사는 빈민촌 청춘들의 일상과 우정을 다이내믹하게 담아, 알랭 파로니라는 무서운 신예 감독의 탄생을 예고한다. 유수 국제영화제 수상작을 포함하여 세계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월드 시네마’ 섹션에 초청된 <아모레의 마지막 밤 The Last Night of Amore>은 베를린영화제 스페셜갈라에 초청된 작품으로 현재 르네상스를 맞고 있는 이탈리아 필름 누아르 영화이다. <아모레의 마지막 밤>으로 부산을 찾을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 감독은 밀라노에서 밤새 추적당하는 경관 ‘아모레’의 고군분투를 고도의 시각적, 서사적 테크닉을 구사하며 누아르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월드 시네마’ 섹션에 초청된 <아다지오 Adagio> 역시 이탈리아 필름 누아르 장르의 영화이다. 베니스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 초청작인 스테파노 솔리마 감독의 <아다지오>는 열여섯 살 소년 마뉴엘이 부패한 경찰로부터 한 정치가를 몰래 촬영하라는 협박을 받으며 벌어지는 일을 화려한 액션 신과 인상적인 미장센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역시 ‘월드 시네마’ 초청작이자 베니스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 초청작인 <마침내 새벽 Finally Dawn>은 영화 <예스터데이>, <맘마미아!2>, <베이비 드라이버>에 출연한 릴리 제임스와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의 조 키어리를 비롯해 윌렘 대포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담 드라이버와 알바 로르와커 주연의 <헝그리 하트 Hungry Hearts>와 HBO 드라마 [나의 눈부신 친구]로 이탈리아 영화계의 새로운 거장으로 떠오른 사베리오 콘스탄초 감독의 <마침내 새벽>은 영화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의 스튜디오를 찾은 할리우드 배우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1950년대 로마에 대한 향수로 가득한 영화이다. 또 다른 ‘월드 시네마’ 초청작인 <하늘을 나는 아빠를 보았다 Behind the Mountains>는 다르덴 형제가 제작에 참여,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에 초청된 작품이다. 모하메드 벤 아티야 감독의 신작 <하늘을 나는 아빠를 보았다>는 교도소에서 나온 아버지와 그의 아들 그리고 양치기의 여정을 담은 가슴 뭉클한 영화이다.

거장 감독들의 신작과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9편의 이탈리아 초청작들은 게스트들의 방한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국내 영화 마니아들과 더욱 친밀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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