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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 거장 6 人 그리고 김희선 ‘ATO ; 아름다운 선물’ 展 개최

기사입력 : 2023년 09월 19일 09시 58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의 거장 6 人 의 특별한 전시가 개최된다. 박서보 / 이우환 / 박석원 / 김강용 / 강형구 / 이이남... 미술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 이들에게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듯한 이름이다.

대중 문화 예술로 비교한다면 K 콘텐츠로 세계를 호령하고 있는 K 팝 아티스트 BTS 레벨의 참여 작가 라인업이다.

이번 전시의 기획자는 데뷔 30 주년을 맞이한 배우 김희선이다. 순수 예술과 대중 예술의 최고의 레전드가 함께 하는 아트테인먼트 아트 프로젝트 인 것이다.

전시 공간 역시 일반적인 갤러리가 아닌 모든 이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대형 오픈 스튜디오 형태의 공간 300 평 규모에 130 여 작품의 전시를 공개한다.

1993년 데뷔하여 2023년 올 해 30 년을 맞이한 배우 김희선은 2017년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우아진 역을 촬영하던 그녀는 드라마 역할로 인하여 미술 전시 그리고 작품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드라마를 위해 국내 미술 작가 그리고 갤러리 등의 작품을 감상하며 미술과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특히 그녀는 작가와 장르를 구별하지 않고 작품을 감상하는 것 자체의 매력을 느끼며 다양한 작가 그리고 작품과의 인연을 만들어왔다.

그런 그녀는 2023년 9월 데뷔 30주년을 맞은 배우 김희선은 연기가 아닌 콘텐츠 디렉터 김희선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나의 인생에서 의미 있는 30 주년이 되면 그 동안 연기만 했던 나 스스로에게 외도 와도 같은 또 다른 도전을 통해 배우 김희선이 아닌 또 다른 무엇인가의 김희선으로서 도전 해볼만한 가치가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서도 무엇인가 의미 있는 기획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것이 벌써 3년 이란 시간이 흘렀고 그렇게 준비한 프로젝트가 이번에 공개하는 < ATO ; 아름다운 선물 展 > 이다.

또한 김희선은 공식적으로는 이번 전시 기획이 처음이지만 오래전 어린 아이들의 작품을 보며 무엇인가 기분 좋아지는 그리고 따스한 느낌을 받았다는 그녀는 어린 아이들의 작품이지만 그 들만의 소중한 감정이 묻어 있는 작품을 작은 공간이나마 소개 할 수 있다면 그 어린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작은 공간을 빌려 전시를 후원 한적도 있다고 한다.

그 어린 아이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에 그 아이들의 부모도 그리고 김희선 본인도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며 그런 추억을 가지고 있던 김희선은 기획사의 제안에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예전 아이들의 전시를 후원하며 얻을 수 있었던

그 따스한 감정을 보다 전문적으로 데뷔 30 주년을 맞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결정하게 되었으며 콘텐츠 디렉터로서 단순 홍보를 위한 김희선이 아닌 뭔가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전시를 준비하는 3년이란 시간 동안 영화 및 드라마 등 .기존의 활동을 하면서도 디렉터 김희선으로 국내 뿐만이 아닌 해외까지 다니며 참여 작가를 섭외하였다.

또한 틈틈히 아트 페어 및 관심있는 작가의 개인전 그리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하여 어려울 것만 같았던 작가 그리고 미술 작품의 생각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고 신기한 느낌을 받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서 본인이 느꼈던 그 감정을 전시장을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도 느끼실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한분 한분의 작가를 만나서 이야기하고 전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작품에 대한 각 작가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전시명을 결정하고 전시 공간에 대한 기획을 하고 배우로써 생활해왔던 분야 이외에 무엇인가 집중하여 하나 하나 만들어간다는 것은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고 이번 전시를 통해서 많은 경험으로 정말 30 주년에 대한 의미가 특별한 것 같다고 한다.

이에 김희선은 “30 년 이란 시간을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 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배우 김희선으로서 더욱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이번 전시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특히 그 사랑을 주신 분들에게 제가 드리는 감사의 선물과도 같은 전시라며 많은 분들이 이번 전시에 함께 하시고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정나연 디렉터는 "참으로 생소하지만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고 배우 김희선이 아닌 디렉터 김희선으로서 3년 이란 시간을 함께 하며, 김희선이라는 배우가 왜 30년이라는 시간을 한결같이 최고의 위치에서 대중 문화 예술인의 레전드가 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너무나 멋진 시간이었다"며 "너무나 솔직하고 가식 없는 그녀의 모습과 누구 와도 함께 할 수 있는 소탈한 그녀의 성격 뿐만이 아닌 미술에 대한 그리고 작품에 대한 예의와 진심을 통해 이번 전시를 기획하는 모든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9월 22일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의 거장 박서보 / 이우환 / 박석원 / 김강용 / 강형구 / 이이남 작가의 130 여점의 기존 작품과 신작이 더현대 서울 6층 ALT.1 갤러리에서 10월 15일까지 공개되며, 어느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전시로 한국 전시에서 종료되는 것이 아닌 2024년 4월 프랑스 전시 포함 글로벌 투어 프로젝트로 기획되어 다양한 국가에서도 전시를 위한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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