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중식 스타일로 재해석한 ‘오마카세’를 테마로 선보인다. ‘맡긴다’는 뜻을 가진 일본어인 ‘오마카세’에서 착안해 코스 별 메뉴를 미리 정하지 않고 날마다 신선한 식재료를 엄선하여 추천 요리로 선보이는 주방장만의 특선 코스다. 유에의 ‘홍성진’ 주방장을 필두로 중식 전문 셰프진이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냉채부터, 탕, 볶음, 찜, 탕면에 이르기 까지 독창적인 요리 기법으로 특선 요리를 제안한다. 가을 제철을 맞은 활 바닷가재를 메인 식재료로 전복, 키조개, 관자 등 해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했다. 미각을 일깨우는 냉채 ‘량반’(凉拌), 자연의 맛을 담은 탕 ’탕’(汤), 몸을 보신을 위한 제철 요리 ‘초채’(炒菜), 계절의 풍미를 담은 해물 요리 ‘해선채요’(海鲜菜肴), 진미의 감동이 있는 육류 요리 ‘훈채’(荤菜), 마음을 채우는 식사 ‘미반혹면조’(米饭或面条), 마무리 디저트 ‘첨점’(甜点) 까지 7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시절 유에’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층에 위치한 중식당 유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쌀쌀해진 날씨에 입맛도 떨어지고 면역력도 저하되는 계절,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유에에서 선보이는 ‘시절 유에’ 프로모션과 함께 자연에서 오는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하고 이색적인 다이닝으로 중식 오마카세를 즐겨 보길 추천한다. 사전 예약 시에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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