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일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도모 : 전쟁은 도 아니면 모’의 신규 콘텐츠인 부부 시스템과 사범 시스템을 7월 중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스네일게임즈의 ‘도모 : 전쟁은 도 아니면 모’는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유저가 고구려 또는 신라를 자신의 국가로 선택해 적국과의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동시 접속 1000 vs 1000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픈필드에서 진공국, 방어국가, 기지쟁탈 등의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도모 : 전쟁은 도 아니면 모’에 새롭게 추가되는 부부 시스템을 통해 40급 이상의 유저는 이성캐릭터와의 호감도를 상승시켜 결혼을 할 수 있다. 부부가 된 유저들은 더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풍성한 재미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부부 시스템과 더불어 새롭게 추가되는 사범 시스템은 65급 이상의 유저들이 다른 유저와 사범 제자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으로, 사범과 제자만이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