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아동복지기관 25기관 708명, 취약계층 노인 100명에게 햅쌀 2톤을 전달했다고 금일(05일)밝혔다.
‘사랑의쌀나누미’는 고물가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들의 식비 경감과 최저 생활 보장, 결식 예방을 위해 사용되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심정은 이사장은 “취약계층 노인과 결식아동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아이들과 어르신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노인 인구 증가와 물가 상승으로 결식 우려 노인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어 앞으로 수혜 노인 대상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다양한 지원사업 및 사회공익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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