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아트센터가 오는 3월 31일(금) 저녁 7시부터 지휘자 금난새(현, 라움아트센터 예술감독)와 함께하는 2017년 라움아트센터 체리티 콘서트 Vol. 8(2017 Raum Artcenter Charity Concert) ‘라움, 나눔’을 라움아트센터 4층 체임버 홀에서 개최한다.
라움아트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문화와 예술을 통한 기부와 나눔 활성화’를 목표로 공연을 통해 문화 교류를 하는 것만으로도 기부와 나눔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것을 검증해왔다. 이를 토대로 단순히 공연 티켓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라움아트센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웰컴 리셉션과 정찬 코스 식사, 격조 높은 클래식 공연, 그리고 아름다운 가든에서 아티스트와 공연의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애프터파티가 함께 구성된다.
여덟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2017년 라움아트센터 체리티 콘서트 Vol. 8 ‘라움, 나눔’의 수익금은 국내 1호 베이비박스를 운영중인 주사랑공동체에 기부된다. 또한, 베이비박스가 아기 생명을 보호하고 미혼모의 자립을 도우며, 결국은 가정을 지키는 활동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주사랑공동체의 이종락 목사와 홍보대사 주영훈&이윤미 부부, 가수 윤형주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체리티 콘서트는 기업후원과 개인후원으로 나눠져 진행되며, 기업 및 단체의 파트너쉽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도 함께 전개된다. 개인후원은 인터파크에서 ‘라움, 나눔’을 검색해 구매할 수 있으며, 기업후원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움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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