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사 에이앤이 코리아가 쿠팡과 손잡고 웹 콘텐츠 ‘니집니산’을 선보인다. ‘니집니산’은 오늘 밤, 16일 6시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유튜브 ‘팡앗간’ 채널에서 격주 목요일 밤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팡앗간’은 전 국민의 라이프에 스며든 쿠팡의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나갈 엔터테인먼트 채널이다.
‘니집니산’은 ‘니 집에서 니가 산 물건’을 소개하는 셀럽 하우스 토크쇼다. MC 신규진과 지예은이 매회 다른 셀럽의 집을 방문해 구석구석 둘러보고 물건에 얽힌 사연은 물론 셀럽의 근황까지 생생하게 담을 예정이다.
에이앤이 코리아는 ‘니집니산’을 통해 물건에 담긴 셀럽의 사람 냄새 흠뻑 나는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단순히 물건을 소개하기보다 물건을 쓰는 사람, 그리고 이 물건을 왜 샀는지, 왜 좋아하는지 등 물건에 얽힌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 또한 이 과정에서 사람과 물건을 잇는 매개체로서의 쿠팡도 이야기하고자 한다.
에이앤이 코리아는 2015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드라마, 예능 오리지널뿐만 아니라 브랜디드 콘텐츠를 공격적으로 제작하며 장르 슬레이트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특히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을 위한 광폭 행보에도 속도를 붙이고 있다.
에이앤이 코리아 소영선 대표는 “달라스튜디오 시그니처 콘텐츠인 ‘네고왕’을 통해 국내 커머스 웹 예능 장르를 리딩하고 있는 에이앤이가 쿠팡과 ‘니집니산’을 통해 협업하게 됐다. 커머스라는 공통 분모 아래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브랜드의 만남이라 그 어느 때보다 시너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에이앤이는 앞으로도 드라마, 예능 등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다채로운 웰 메이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