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가 따뜻한 햇살과 함께 찾아온 봄을 맞아 설렘 가득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프링 시트러스 애프터눈 티’를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남산에 위치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갤러리 애프터눈 티는 제철 과일을 사용한 상큼한 미니 케이크와 다양한 샤퀴테리, 따뜻한 세이보리로 구성되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가성비의 애프터눈 티 맛집으로 인기 있다.
살랑이는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다는 반가운 벚꽃 소식과 함께 선보이는 ‘스프링 시트러스 애프터눈 티’는 탁 트인 통 유리창으로 설레는 봄 풍경을 감상하며 신선하고 상큼한 디저트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메인 디저트 스탠드에는 오렌지, 유자, 레몬, 자몽, 라임의 신선한 과일 향과 과즙이 어우러져 봄철 입맛을 사로잡을 시트러스 향이 가득한 미니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호텔 베이커리 셰프는 각 디저트와 어울리는 코코넛, 리코타 치즈, 화이트 초콜릿 등을 더해 과일의 상큼함과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식감과 비주얼, 맛 모두 세심하게 신경 썼다.
애프터눈 티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모히토’는 향긋한 딸기향이 느껴지는 시원한 모히토와 싱그러운 로즈메리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깔끔한 목 넘김의 ‘로즈메리 스파클링’이 1잔에 1만 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의 애프터눈티와 함께 봄날의 감미로운 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
갤러리 애프터눈티 이용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며, 150,000원(부가세 포함)으로 2인 1세트로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호텔 대표번호 02-797-1234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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