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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0명 중 8명, 새 학기 개강하면 알바한다

기사입력 : 2024년 02월 23일 16시 22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대학생 10명 중 8명이 새학기에 학업과 알바를 병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최근 남녀 대학생 1,053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목표'를 주제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알바몬은 먼저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새학기에 알바를 할 것인가 질문했다. 그러자 81.0%가 '알바를 하겠다'고 답했고, 학기 중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 '없다'고 답한 대학생은 19.0%에 그쳤다.

대학생들이 학업과 알바를 병행하려는 이유(*복수응답)는 ‘용돈 마련’이 가장 컸다. △스스로 용돈을 벌기 위해 학기 중에 알바를 할 것이라는 의견이 응답률 78.0%로 1위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사회경험을 해보고 싶어서(26.3%) △여행이나 원하는 물건 구입 등을 위해 목돈이 필요해서(12.5%) 등의 이유로 새학기에 알바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새학기에 하고 싶은 알바의 종류(*복수응답)는 △음식점과 패밀리레스토랑에서의 서빙 알바와 △패스트푸드점 또는 카페 알바가 각각 응답률 25.9%와 25.3%로 비슷하게 높았다. 다음으로 대학생들은 △학원 강사 또는 과외 알바(18.1%) △편의점 알바(15.5%) △물류센터 알바(10.1%) 등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학업과 알바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인지 대학생들이 학기 중 알바를 구할 때 가장 고려하는 조건은 '위치'와 '시간'이었다. 학기 중 알바를 구할 때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꼽아보게 한 결과, '근무지 위치'가 응답률 64.1%로 가장 높게 선택됐다. 다음으로 △시간대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응답률 47.2%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시급 수준(45.1%) △노동 강도(18.8%) 등을 학기 중 알바의 중요한 조건이라고 꼽았다.

그렇다면 대학생들은 어디에 위치한 알바를 가장 선호하는지도 물었다. 해당 질문에 '집 근처' 알바를 선호한다는 대학생들이 73.4%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학교 근처(22.7%) △지하철 역과 가까운 곳(2.7)을 꼽았다.

한편 알바몬은 구직가 희망하는 위치의 알바 일자리 정보만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알바몬 제트'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알바몬 제트는 위치와 스케줄에 기반해 일자리를 추천받을 수 있는 매칭 서비스다. 본인의 선호하는 위치와 거리의 아르바이트 공고를 확인 또는 추천받아 지원할 수 있어 공강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짧게 라도 알바를 하고 싶은 대학생들이 알바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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