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스테이 위드 메르세데스’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단 50객실뿐인 힐 스위트 내 투숙하면서 별도의 렌트카 신청 등 번거로움 없이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전기차를 경험하며 휴식과 드라이빙을 결합한 특별한 경험을 제안한다.
패키지 예약 고객은 체크인 시 힐 스위트관 내 메르세데스-벤츠 전용 웰컴 라운지에서 안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EQS와 EQE 시리즈의 세단 또는 SUV 총 4종 중 1대를 투숙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차량 랜덤 배정, 전기차 충전카드 무료제공)
특히 이번 협업에서 시승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는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배터리 기술로 달성한 넉넉한 주행거리, 실용성 높은 실내 공간,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성능, 최신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객실만을 포함한 ‘룸 온리 패키지’부터 신선한 제주 로컬 식재료로 완성된 2인 조식 혜택을 더한 ‘조식 패키지’, 2인 조식과 그랑 초이스 2인 혜택을 포함한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옵션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여행을 제안한다.
패키지 공통 혜택으로는 힐 스위트관의 ‘그랑제이(Gran J)’ 내 메르세데스-벤츠 전용 웰컴 라운지에서의 웰컴 음료와 조선델리 마들렌과 피낭시에로 구성된 다과 세트가 제공된다.
조식 패키지 혹은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선택 후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그랜드 조선의 시그니쳐 향인 더 모먼트(The Moment)의 센티드 아이템을 기프트로 제공해 여행의 설렘을 더한다. (객실 당 1개, 디퓨저 또는 캔들 중 랜덤 증정)
해당 패키지의 예약은 그랜드 조선 제주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만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4월 15일(월)부터 5월 15일(수)까지다. 가격은 힐 스위트 룸 온리 패키지 기준 45만원, 조식 패키지 기준 54만원,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기준 60만원 부터 (세금 별도)다.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담당자는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독일 명차 판매사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프라이빗함과 럭셔리함을 강조한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그랜드 조선 제주는 점점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여행 니즈에 맞추어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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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랜드 조선 제주는 호텔 내 총 18대의 전기차 중천소를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ESG 비전인 ‘의미있는 머무름(Mindful Stay)’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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