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원희가 영원한 안방마님의 귀환을 제대로 알렸다.
김원희는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STORY 국내 최초 실버타운 탐방 예능 ‘은퇴설계자들’에서 톱 MC다운 진행 실력과 센스를 발휘했다.
‘은퇴설계자’가 인생 선배들의 은퇴 라이프를 엿보는 초밀착 실버타운 탐방기인 만큼, 김원희는 진정성 넘치는 은퇴 전문 설계자로 나서 다양한 역할을 해냈다. 특히 김원희는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함께 고민을 나누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뿐만 아니라 공동 MC를 맡은 김종민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가 하면, 게스트로 초대된 박소현과 친근하고 편안한 케미를 발산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김원희는 ‘은퇴설계자들’ 첫 방송부터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진행은 물론이고 진지하고 친밀한 소통,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 전달 등 모든 것을 충족시켜주는 모습으로 톱 여성 MC다운 위엄을 과시하며 연달아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원희는 최근 SBS ‘돌싱포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들지 않는 입담을 발휘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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