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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을 응원하는 오랜 팬, 그의 이름으로 독립영화 나눔자리 200만원 후원

기사입력 : 2024년 05월 13일 11시 54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꾸준한 연기 활동과 더불어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길스토리'의 대표로서 사회 공헌 활동 또한 부지런히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남길 한 팬이 그의 이름으로 독립영화 후원에 나서 화제를 모은다.

2024년 5월, 김남길 배우의 25년 된 오랜 한 팬이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G13석에 [배우 김남길]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했다. 후원에 나선 오랜 팬은 "2019년 드라마 '열혈사제'에 이어 최근 시작된 시즌2 촬영이 무탈하고 건강하게 마무리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평소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듯 한국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 제작자로서의 포부도 갖고 있는 배우 김남길의 뜻을 살려 독립영화 유지 발전에 애쓰는 인디스페이스에 후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김남길 배우 팬의 자발적인 나눔자리 후원이 독립영화뿐만 아니라 국내 문화예술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나눔자리 후원'은 200만원 이상 후원 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으로,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부터 관객, 감독, 배우, 각종 영화 단체 등의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후원방법이다. 독립영화를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힘을 보태는 영화인과 관객의 행보가 독립영화의 듬직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인디스페이스 후원 문의는 indie@indiespace.kr, 02-738-0366 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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