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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플래닛 빅데이터 리포트 발표 - 1분기 전국 부동산 거래량 9.8% 상승하며 ‘반등’

기사입력 : 2024년 05월 16일 11시 42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지난해 2분기 이후 2개 분기 연속 하락했던 전국 부동산 매매 거래량 및 거래금액이 올해 1분기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직전분기 대비 증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아파트와 공장·창고 등(집합) 유형이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전체 부동산 시장 상승을 견인했다.

빅데이터 및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각자대표 정수민, 엄현포)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2024년 5월 2일 기준)를 기반으로 분석한 2024년 1분기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전국 부동산 거래량 & 거래금액, 전분기比 각각 9.8%, 12.7% 오르며 반등 = 1분기 전국에서 발생한 부동산 매매거래량은 25만 7204건으로 2023년 4분기 거래량인 23만 4312건과 비교해 9.8% 가량 증가했다. 이는 전년 동기(24만 4252건)와 비교해서도 5.3% 상승한 수치다. 거래금액의 경우 77조2065억원으로 직전분기 68조 5036억원 대비 12.7% 늘었으며, 전년 동기(67조 522억원) 대비해서는 15.1% 오른 수준이다.

각 유형별 매매량은 공장·창고 등(집합)이 지난해 4분기 대비 24.7% 늘어 가장 큰 폭으로 늘었고, 이어서 아파트(23.3%), 토지(4%), 상업·업무용 빌딩(3.7%), 오피스텔(3.3%), 연립·다세대(1%)가 직전분기 보다 증가했다. 반면, 상가·사무실(5.8%), 단독·다가구(3.3%), 공장·창고 등(일반)(1.2%)은 줄었다.

거래금액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전분기와 비교해 아파트가 35.4%, 공장·창고 등(집합) 23.7%, 오피스텔 9.3%, 공장·창고 등(일반) 7.7%, 상업·업무용 빌딩 7.5%, 연립·다세대 3.2% 순으로 상승했다. 이에 비해 상가·사무실은 18.6% 하락했고, 뒤이어 토지가 12.6%, 단독·다가구가 4.7%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아파트 거래량 직전분기 대비 23.3% 상승.. 제주, 대전 제외하면 전반적인 상향 두드러져 = 1분기 총 아파트 거래건수는 10만 240건으로, 직전분기(8만 1266건)와 전년 동분기(8만 5130건) 대비 각각23.3%, 17.7% 올랐다. 거래금액도 39조 4510억원으로 직전분기(29조 1459억원)와 비교해 35.4% 높았고, 전년 1분기(32조 5483억원)에 비해 21.2%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제주와 대전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거래량이 늘었다. 1분기에는 서울에서 9016건의 거래가 성사되며, 직전분기(5834건) 대비 가장 큰 폭의 증가율(54.5%)을 보였다. 다음으로 인천이 6530건으로 40.4%, 경기가 2만5482건으로 36.9% 상승하며 수도권의 상승이 돋보였다. 뒤이어 울산 2988건 24.3%, 광주와 전북이 각각 3576건, 4466건으로 19.5%, 대구가 5609건으로 전분기 대비 19% 증가했다. 충남, 강원, 충북, 경북, 전남, 경남이 전분기 대비 10%대의 증가세를 보였다.

서울은 거래량과 함께 거래금액에서도 크게 오르며, 지난해 4분기 6조 911억원에서 61.2% 증가한 9조 8196억원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인천이 1조 6758억원에서 45.9% 증가한 2조 4446억원으로 확인됐다. 이어서 경기가 44.5% 증가한 12조1527억원, 울산(29%, 9133억원), 전북(28.6%, 9006억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충남(1조 1774억원)과 광주(1조 25억원)는 22.7% 증가했다. 이 외에 대구, 충북, 경북, 경남, 전남, 강원, 세종, 부산 순으로 10%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 대비 하락한 제주와 대전을 살펴보면, 먼저 제주의 경우 528건으로 전분기(553건) 대비 4.5% 하향한 수치를 보였으며 대전은 3066건에서 0.2% 떨어진 3059건으로 확인됐다. 1분기 거래금액이 965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0.3% 오른 대전과 비교해, 제주는 거래액도 1698억원으로 직전분기 1763억원 보다 3.7%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전국 상가·사무실 거래량 및 거래금액, 전분기比 각각 5.8%, 18.6% 하락 =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인 아파트와 달리, 상가·사무실은 지난 분기 대비해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거래량은 9651건으로 작년 4분기1만 249건에서 5.8%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거래금액도 3조 5104억원으로 직전분기(4조 3137억원) 대비 18.6% 하락했다.

거래량을 시도별로 살펴보면, 충남은 지난해 4분기(326건)와 비교해 가장 큰 폭(24.5%)으로 증가해 406건을 기록했다. 이어 경기가 3030건에서 11.3% 오른 3371건, 서울이 1815건에서 4.4% 오른 1894건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충남, 경기, 서울을 제외한 전국 14개 지역에서는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전남은 직전분기 496건에서 무려 81% 가량 줄어든 94건으로 확인됐다. 다음으로 경북이 507건에서 312건으로 38.5%, 광주가 207건에서 132건으로 36.2%, 울산이 111건에서 74건으로 33.3% 감소했다. 이밖에 다른 지역에서도 크게는 24.9%(전북)에서 적게는 1%(대구)까지 하락세를 보였다.

거래금액은 직전분기 대비 충북이 30.9% 오른 474억원으로 확인됐으며 충남이 그 다음으로 28.6% 오른 935억원으로 집계됐다. 대구와 부산이 각각 전분기 대비 20.6%(725억원), 10.1%(1928억원) 높아졌으며 경기도 2.7%(1조441억원) 증가했다.

그러나 거래금액도 충북, 충남, 대구, 부산, 경기 등 5개 지역 외에는 모두 4분기 대비 줄어들었다. 전남이 1359억원에서 85.5% 떨어져 197억원을 기록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광주도 4분기 817억원에서 58.5% 내려앉은 339억원으로 확인됐으며, 경북은 383억원으로 44.3%, 울산(192억원)과 강원(1039억원)도 43.4%의 낙폭을 보였다.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 전분기 比 3.3% 증가, 거래금액도 9.3% 올라 = 1분기 전국에서 거래된 오피스텔 거래량은 6990건으로 6764건을 기록한 전년도 4분기와 비교해 3.3%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거래금액은 직전분기(1조 3333억원) 대비 9.3% 늘어난 1조 4567억원으로 확인됐다.

전국 17개 시도 중 총 8곳에서 전분기 대비 거래량이 하락한 반면 9개 지역에서는 상승하며 지역별로 엇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전남이 64.2% 줄어든 76건, 세종이 57.6% 감소한 28건을 기록했으며, 울산과 충북도 각각 28%, 21.7% 하락했다. 다만 세종의 경우 전년 동기(9건, 11억원)와 비교하면 각각 211.1%, 147.1% 상승하며 크게 오른 수준이다. 이외에 부산, 광주, 경북, 충남 순으로 총 8개 지역에서 직전 분기 대비 거래량이 줄어들었다.

반면 전북은 올해 1분기 119건의 거래가 발생하며 지난해 4분기 대비 101.7% 올랐으며 대구(125건), 강원(102건)이 각각 38.9%, 37.8% 높아진 규모였다. 이외에도 제주가 22.3% 올라 148건, 경기가 13.5% 뛰어 1969건으로 나타났고 서울(2351건, 7.5%), 대전(137건, 7%), 경남(349건, 4.2%), 인천(571건, 3.4%)순으로 집계됐다.

거래금액으로는 전북이 199억원으로 지난 분기 84억보다 135.8% 올랐으며, 강원도가 108.4% 증가한 155억원을 기록했다. 이어서 대구는 66.3% 오른 173억원, 경남(25.5%)은 339억원, 서울(20.6%) 7201억원, 대전(13.9%) 207억원으로 집계됐다. 인천과 경기도 8% 대 증가세를 보이며 총 8개 지역에서 상승곡선을 그렸다. 이들 지역은 전년 동기 대비해서도 모두 거래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달리 세종의 경우 전분기 대비 84.4% 떨어져 28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국 시도 중 가장 낮은 거래 규모이다. 직전분기와 비교해 전남이 66.2%(88억원), 광주가 43.7%(90억원), 충남이 30.1%(198억원) 줄었다. 이어 제주(17.2%), 충북(14.9%), 부산(14.7%), 경북(11.6%), 울산(9.4%) 순으로 총 9곳에서 하락 흐름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플래닛 정수민 대표는 “지난해 하락세를 보였던 부동산 시장이 올해 1분기 반등했다"며 “다만 시장 변동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단기적 시장 변화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리스크를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1분기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거래 특성을 살펴볼 수 있는 마켓 리포트는 부동산플래닛 모바일 앱 및 공식 홈페이지 내 부동산 인사이드-마켓 리포트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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