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이 수납장 ‘레마’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한다.
일룸 ‘레마’ 시리즈는 2015년 출시된 홈카페 가구로, 내추럴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현재까지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일룸은 감성적인 다이닝 공간을 추구하는 동시에 본인의 개성이 담긴 인테리어 조성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 및 취향에 따라 보다 다양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도록 레마 시리즈를 전면 리뉴얼했다.
레마는 △주방식기장 △리빙전시장 △카페장 총 3가지 시리즈로 출시되었다. 각 시리즈 모두 다양한 모듈과 옵션을 지원해 인테리어 취향 및 사용성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모든 레마 시리즈는 보관 물품에 따라 선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이동 선반이 적용되어 수납 활용도가 높으며, 무드등 탑재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 실용성은 물론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에 효과적이다.
‘레마 주방식기장’은 그릇부터 소형 가전 등 나만의 취향이 담긴 제품을 정리할 수 있는 다이닝 수납장으로, 솔리드도어, 포인트도어, 유리도어 중 선택 가능하다. 솔리드도어는 수납장 내부가 보이지 않아 깔끔한 인테리어 조성에 적합하며, 포인트도어는 간살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유리도어는 수납장 내부를 은은하게 비추는 모루 유리 소재로 도어를 닫아놓은 상태에서도 내부를 확인할 수 있어 사용에 편리하다.
전시와 수납 기능을 접목시킨 ‘레마 리빙전시장’은 본인의 개성이 담긴 공간 조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 리빙전시장은 LP장과 매거진랙 2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LP장에는 LP판 및 소형 스피커를 배치해 개인의 취향이 담긴 음악 플레이리스트 공간을 조성할 수 있으며, 매거진랙에는 잡지, 책, 소형 사진 등으로 홈 갤러리를 연출할 수 있다.
‘레마 카페장’은 레마만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내추럴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조성한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낮에는 커피머신이나 토스터기를 올려 두어 홈 카페를 만들거나, 저녁에는 와인 스토리지를 배치해 분위기 있는 와인바로 연출할 수도 있다. 카페장은 600폭과 1000폭 2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 공간에 맞춰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레마 시리즈는 자사몰 및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편집숍 29CM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일룸은 오는 18일까지 29CM 쇼케이스 플러스를 통해 신제품 레마 시리즈를 비롯한 일룸의 주요 제품을 선보이고, 제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최대 10%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레마 높은 주방식기장‘ 또는 ‘레마 리빙전시장‘ 구매 후 사진 후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고블렛 와인잔을 증정한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일룸의 베스트셀러 레마 시리즈를 보다 다양한 모듈과 옵션으로 구성해 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제품으로 리뉴얼해 선보인다”며, “레마 시리즈를 통해 나만의 홈카페를 꾸미거나 평소 아끼던 책, 소품을 배치해 갤러리 공간을 조성하는 등 자신의 감성과 취향이 담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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