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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토밥에 뜬다 "원래 있던 멤버 같아"

기사입력 : 2024년 06월 13일 12시 27분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SNS
감성 근육 발라더 KCM이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뜬다.

오는 15일(토)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특별 게스트 KCM과 함께하는 여수 먹방 여행이 펼쳐진다.

멤버들과 함께 오프닝 대열에 맞춰선 KCM은 단단하게 자리 잡은 근육질 몸매로 자연스럽게 멤버들 사이에 녹아 들었다. 그는 "워낙 평소에 좋아하던 분들이라 전혀 어색하지 않다. 마치 원래 있던 것 같다"라며 편안함을 밝힌다.

KCM의 토밥 첫 끼니는 여수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생아귀로만 요리하는 정통 여수식 아귀탕. 아귀 간을 으깨 넣은 정통 여수식 아귀탕과 30년 비법 양념으로 볶아낸 음식이 여수는 물론 외부 사람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다.

이곳에서는 평소 생선을 즐겨 먹지 않는다던 이대호, KCM까지 모두 감탄의 콧노래를 부른다. 특히 KCM은 "아귀 간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다"라며 첫 도전에 나선다.

이를 본 이대호는 "생선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 간을 좋아할 수 있다니..."라며 마치 토밥에 첫 합류한 뒤 생선도, 밥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던 본인과 닮았다며 과거를 회상한다.

또, 못 말리는 아재개그꾼 박광재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옛날식 개그를 대방출하기도. KCM은 "(광재)형이 설마 할까 머리 속으로 생각만 하던 드립을 벌써 했다"라며 "내 머리속에서 예상이 다 되는 멘트를 하신다"라며 둘 만의 아재 개그 코드를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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