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지역 초등학교들이 본격적 여름방학 초읽기에 들어가며 올 여름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곳을 찾고 있는 부모가 많다. 그러나 7월 들어 찾아온 기록적인 무더위와 변덕스러운 폭우를 동반한 장마로 인해 야외 활동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이 때 영남권 대표 실내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우리 아이 첫 번째 테마파크’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은 신규 체험시설 오픈과 함께 여름방학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키자니아 부산은 올 한 해 신규 체험 빌딩 클라이밍 <탐험 훈련 센터>, <택배 서비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연이어 선보인 가운데 지난 6월 기아와 함께 모빌리티 직업 체험관 <자동차연구소>, <운전면허시험장>, <드라이빙 트랙> 세 곳을 한 번에 오픈 하며 새로움을 더했다. 8월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플라워 아틀리에> 체험 존에서 미니 거베라 꽃다발 만들기 이벤트가 열린다. 국산 재배 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꽃 소비 촉진과 인식 확대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키자니아 부산은 진로 체험 학습의 적기인 여름방학을 활용해 키자니아를 방문할 부모와 아이를 위한 <키자니아 메달리스트 챌린지>를 시작한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키자니아 멤버십 회원이 방문 시 횟수에 따라 메달 스탬프를 지급한다. 각 메달 스탬프를 달성할 때마다 미션 스탬프 지급, 50키조 추가 증정, 반일권 50% 할인권 등 선물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진에어 제주 왕복 티켓 10명, 키자니아 2인 가족 이용권을 20명에게 경품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2인 가족 이용권과 키자니아 퍼즐 마그넷, 구슬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Kool 패키지’는 오전 5시간권 기준 5만 8천원에, 오후권 5만 5천원이라는 큰 할인율을 적용한 만큼 올 여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키자니아 부산은 올 여름방학에도 신규 체험과 체험 리뉴얼, 특별 이벤트 체험으로 ‘매일 새로운 키자니아’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키자니아 부산이 준비한 여름방학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키자니아 홈페이지 (www.kidzania.co.kr), 모바일 앱, 고객센터 (1544-511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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