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이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역대급 쇼핑 혜택을 선사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여름 휴가철과 추석, 10월까지 이어지는 해외여행 성수기 시즌을 맞아 국내 고객들의 수요를 잡기 위한 '에브리데이 현데이(EVERYDAY HYUNDAY)’ 5억 경품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목)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브리데이 현데이(EVERYDAY HYUNDAY)’ 5억 경품 프로모션은 현대백화점면세점 온라인몰(www.hddfs.com)과 무역센터점, 동대문점 총 3개 지점의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품 응모를 통해 총 5,555명의 당첨자를 추첨, 당첨된 고객에게는 제네시스 GV80, 현대자동차 캐스퍼, LG 올레드 EVO 등 5억 상당의 대규모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인터넷면세점에서는 매일 선착순 5,555명에게 이벤트 플러스 적립금 1만 원씩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K-패션, K-뷰티 브랜드의 성지로 불리며 한국 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한정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오후 10시까지 운영되어 국내 유일 나이트 쇼핑이 가능한 동대문점은 짧은 휴가를 즐기고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본 프로모션은 동대문점에서 구매 이력이 없는 첫 구매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80%에 이르는 면세 쇼핑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은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K-브랜드가 대거 입점 되어있어 최근 면세 쇼핑의 새로운 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했다. 마뗑킴,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등의 국내 대표 패션 브랜드부터 데이지크, 파넬을 비롯한 뷰티 브랜드까지 한데 모아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8층은 얼마전 키즈관으로 리뉴얼 오픈하여 캐릭터 편집샵 버터샵, 카카오프렌즈, 노스페이스 키즈, 뉴발란스 키즈 등 다양한 키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일(목)에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그룹 뉴진스가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방문해 화제를 모았으며, 나이트 쇼핑을 즐기며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명품 브랜드를 적극 유치하는 등 면세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말 인천공항점에는 펜디와 구찌 부티크가 오픈했으며, 연말까지 생로랑과 발렌시아가 부티크가 추가 오픈될 예정이다. 면세업계 최대 규모 프로모션과 함께 적극적인 브랜드 유치를 통해 내외국인 고객 수요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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