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이후 가족, 친지, 지인 등 소규모 중심의 프라이빗한 모임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특급 호텔에서의 돌잔치 또한 높은 수요를 기록하고 있다. 특별한 돌잔치를 위해 워커힐을 찾는 사람들도 나날이 늘어가며 워커힐 내 돌잔치에 대한 수요는 2022년 대비 2023년 13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워커힐의 프리미엄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은 단아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경관, 맛과 멋을 겸비한 고품격 서비스로 내 아이의 소중한 첫 생일을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워커힐은 이러한 최근 돌잔치 및 모임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명월관 별채의 18명 규모, 3개 다이닝룸을 리뉴얼하여 더욱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모임 공간으로 특화시켰다. 최소 20~32명까지 수용 가능해진 별채의 현담룸은 돌잔치뿐만 아니라 가족, 친지, 지인들과의 소규모 행사 및 비즈니스 미팅까지 다목적의 모임을 즐길 수 있다. ‘현담’이라는 이름에 담긴 ‘깊고 빛나는 이야기’라는 의미를 반영하여 메뉴 제작과 해피 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강 조망이 가능한 명월관 가든을 리셉션 장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까지 제공해 보다 특색 있는 행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크리에이터 강혜진(헤이지니)은 워커힐 명월관에서 열린 돌잔치 현장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진쓰’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서는 소중한 딸의 첫 생일을 기쁘게 맞이하는 강혜진의 모습과 함께 한옥 배경의 명월관 별채 내부 및 정갈하게 차려진 돌상, 꽃 장식들이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소중한 순간들을 기념하기 위해 명월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기획했다”며, “워커힐만에서 누릴 수 있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연회와 그에 걸맞은 최고급 서비스와 요리들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워커힐은 명월관 외에도 온달, 금룡, 모에기, 금룡 삼일빌딩점 등 레스토랑에서도 돌잔치가 가능하며, 최근에는 객실에서 투숙과 돌잔치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마이 리틀 스타(MY LITTLE STAR)’ 패키지를 론칭하여 돌준맘(돌잔치를 준비하는 엄마)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워커힐의 돌잔치 관련 상품 및 연회 사전예약, 비용 등 자세한 정보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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