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광고협회(회장 목영도)은 신한카드와 회원사 결제 서비스 및 맞춤형 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9월 3일(화) 오전 10시,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 목영도 회장과 신한카드 박창훈 그룹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고회사인 회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카드 발급과 해외 특화된 서비스 확대를 통하여 상호 공동의 이익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디지털광고협회 목영도 회장은 “이번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이 회원사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디지털광고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업무협약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박창훈 그룹장은 ”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폭넓은 서비스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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