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커스터, 펜실베이니아, 2024년 9월 12일 /PRNewswire/ -- 농업 폐기물을 고도로 탈탄소화된 바이오 연료와 생화학 물질로 바꾸는 바이오 리파이너리의 청정 기술 설계업체 뉴에너지블루(NewEnergyBlue)가 덴마크에 본사가 있는 재생 에너지 회사 외르스테드(Ørsted)로부터 인비콘(Inbicon) 바이오매스 전환 기술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뉴에너지블루는 이번 인수를 통해 전 세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인비콘의 국제 특허 포트폴리오에 대한 소유권과 바이오 전환 기술에 대한 전 세계 라이선스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종전에 체결된 라이선스 계약은 미주 지역에만 적용되었다.
뉴에너지블루의 앨버리 플라이타스(Albury Fleitas) 사장은 "미국산 옥수수 줄기, 캐나다와 유럽산 밀짚, 브라질과 인도의 사탕수수 찌끼 등 전 세계적으로 수십억 톤의 식물 폐기물이 매년 수확된 후 버려지고 있다"면서 "그리고 지평선에는 식량 작물이 더 이상 번성하지 않는 지구의 확대되고 있는 건조 지역에서 다년생 풀들이 자란다. 이 것들은 모두 바이오 리파이너리의 이상적인 원재료이며, 화석 연료와 화학 물질을 차세대 재생 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는 기회가 그 어느 때보다 많다"고 말한다.
뉴에너지블루 바이오 리파이너리의 공정 설계는 인비콘 생명 공학 기술을 활용하여 가성 첨가제 없이 공정 열역학을 엄격하게 조정하고 화학 반응을 정밀하게 제어한다. 그 부산물 중 하나는 깨끗한 물이다. 이 스마트한 설계는 현 10년을 충족하기 위해 필수적인 전 세계 환경 및 지속 가능성 요건에 부합한다.
25년 전 덴마크에서 발명된 인비콘 기술은 일련의 핵심적인 10배 규모 확장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했다. 2009년에는 자동차와 항공 연료의 지속 가능한 탈탄소화를 위해 덴마크 칼룬드보르그에 현지에서 나오는 밀짚을 가공하여 2세대(2G) 에탄올의 상업적 생존 가능성을 입증하는 최초의 바이오 리파이너리가 문을 열었다.
2026년 아이오와주 메이슨 시티에 문을 열 예정인 뉴에너지 프리덤(New Energy Freedom) 바이오 리파이너리는 매년 옥수수 줄기를2G 바이오에탄올과 클린 리그닌으로 전환하도록 설계되었다. 여기에서 나오는 바이오에탄올은 저탄소 자동차 연료 시장과 지속 가능한 다우케미칼 플라스틱으로의 다운스트림 전환이 예정되어 있다.
클린 리그닌은 제조업과 도로 포장 작업에서 전통적인 석유 추출 제품을 대체하는 폴리머와 바인더 생산에 매우 유용하다.
바이오 전환 기술과 프로세스는 바이오 리파이너리의 상업용 설탕과 리그닌 스트림을 사용하여 자신들의 기술을 확장하려는 국제적인 주요 기업과 과학자들 사이에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촉발했다. 커미셔닝 단계 이후에는 프리덤에 바이오매스 기술 캠퍼스가 설립될 예정이다.
플라이타스 사장은 "우리는 연료에서 화석을, 플라스틱에서 석유를, 대기에서 열을 제거하기 위해 우리의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그리고 우리는 이 일을 완수하기 위해 재정적 중량감, 민첩함, 예지력을 보여주는 국제적인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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