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able Moments’는 악기, 미술, 성악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진 고객이 직접 호스트가 되어 가족과 지인을 초대하고, 자신만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프라이빗한 장소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성자동차 마이바흐 고객만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적 취미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개인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을 고려해, 취미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 제공함으로써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고객만의 무대로 제공되는 장소는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한 청담 전시장 2층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Mercedes-Maybach Exclusive Lounge+)’이다.
이 곳은 단순 쇼룸의 의미를 넘어 고객에게 마이바흐 브랜드 가치와 그에 걸맞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테마를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문화 복합 공간으로도 확장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위스키’, ‘드레스 워치’ 등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진행된 문화 강연 클래스 ‘살롱 드 마이바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Memorable Moments’는 청담 전시장에서 진행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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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고객이 초청한 피아노에 대한 애정을 가진 지인들이 아마추어 연주자로 참여해 솔로부터 포핸즈까지 다양한 연주를 선보였다. 고객과 초청 지인들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공간의 콘셉트에 맞춰 ‘바흐(Bach)’의 피아노 곡을 돌아가며 연주하고, 서로 감상평을 나누며 음악과 예술에 대한 교류의 장을 열었다.
한성자동차는 청담전시장 2층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 내 마누팍투어 룸에 초청 고객을 위한 디너 만찬을 준비했으며, 특히 마이바흐 콘셉트의 럭셔리한 쇼룸 분위기에 맞춰 세계적인 피아노 브랜드 ‘스타인웨이 앤드 선스(Steinway & Sons)’ 피아노를 고객 연주자들에게 제공했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피아노 공연을 시작으로 ‘Memorable Moments’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악기 연주, 미술, 성악 등 장르 제한 없이 다양한 취미를 가진 한성자동차 마이바흐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초청 고객은 자체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한성자동차 마르코 킴 대표는 “한성자동차 마이바흐 고객들이 문화예술적 취미를 가족, 지인과 나누며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문화 복합 공간으로 확장 운영 중인 청담전시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마이바흐 브랜드 가치와 함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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